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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醫保민영화에 오바마 ‘찬물’
우리나라가 실시하고 있는 공적의료보험제도를 폐지하고 의료보험 체제 자체를 민영화하려는 시도에 강력한 제동이 걸렸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의료보험 민영화 작업에 제동을 건 쪽은 진보정치 세력도, 국내 의료계도 아닌 미국이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제인 국민건강보험의…
경기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18개 농촌마을 환골탈태
경기도 내 18개 농촌마을이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8월 4일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시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사업과 관련하여 안성시 금광면 석화리 양지편 마을의 마을동산 만들기 사업현장을 찾아 참여자…
서울시, 도심 지하에 149㎞ ‘도로 대동맥’ 뚫는다
서울의 지하 40~60m 깊이에 도심을 연결하는 ‘도로 대동맥’이 뚫린다. 서울시는 지상의 도로교통 수요 일부를 지하로 전환하기 위해 연장 6개 노선, 149㎞의 지하도로망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지하도로망은 남북 간 3개 축과 동서 간 3개 축의 총 6개 노선으로 구성돼 서울의 지하를 교통망으로…
[효자동 24시]청와대 비서관이 기록한 ‘대통령 보좌記’
정용화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의 일상사를 담은 개인 블로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블로그에는 연설문 초고작성 때문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해야 하는 쉽지 않은 일과를 비교적 솔직담백하게 표현한 글이 올라 있다. 7월 27일 올린 첫 글에서 정 비서관은 “휴일도…
夏閑期 이후 정국 풍향
정치권에서는 8월 ‘하한기’를 맞아 청와대와 정치권의 향후 정국 구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줄줄이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향후 정국의 밑그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
[핫 이슈]클린턴 방북효과 한반도 정세 바꿀까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정치권의 시선이 남북 관계로 향하고 있다. 대치 국면이었던 북미 관계가 대화 국면으로 접어든데 반해, 이명박 정부는 남북 문제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북한이 미국과만 대화하고 한국과는 대립하는 이른바 ‘통미봉남…
[핫 이슈]클린턴 평양 방문, 그 의미와 북미관계 전망
최성(한반도 평화경제연구원장/북한학 박사) 클린턴發 북미관계 大지각변동 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방북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그리고 2명의 미국 여기자 석방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드라마틱한 상황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
외치고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 ‘사교육비 절감’
정부가 아무리 공교육 강화를 외치고 외쳐도 사교육 시장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학파라치 등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은 억세지고 있지만, 학원가는 불경기 없이 늘 호황이다. ‘학교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은 이명박 정권이 내건 교육공약이었지만, 지금의 교육현실은 공약과는 반대로 ‘학…
불볕폭염, 근로자 ‘열병주의보’
매일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무더위가 지속돼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평균기온의 상승과 엘리뇨 현상 등으로 해가 거듭할수록 여름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땡볕 아래에서…
강남 유흥업소, 경찰 비호 속 성역화
속칭 ‘나가요’ 언니들에게 강남은 꿈의 무대다. 서울의 미아리, 청량리, 파주시의 용주골, 부산의 완월동으로 대표되는 사창가 시스템의 성매매 업소는 강남에서 발을 붙이지 못한다. 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강남구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 같은 ‘명성’이 그리 달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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