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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李대통령의 ‘보은 인사’라고? … ‘私보다 公 인물' 쓰는 게…
최근 이뤄진 이재명 정부의 고위 공직자 인선에 대해 과거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변호를 맡았던 법조인들을 대거 방탄-보은 차원에서 요직에 기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제히 이른바 보수 언론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이런 기사들은 이재명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중 벌써 13명이 등용…
[매월당 싯길 (20) 횡성 각림사] 왕이 된 제자가 찾아와도 스승은 모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매월당의 발길은 치악산을 지나 지금의 횡성(橫城) 강림면(講林面)이 된 곳의 각림사(覺林寺)로 향했다. 매월당 당시에는 원주 땅이었다.매월당의 시(詩) 치악산에서 보았듯이 매월당은 치악산 북쪽을 돌아가는 평해로(관동대로)를 지나지 않고 산길을 넘어간 것으로…
[데스크칼럼]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가?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에 실패한 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헌법 제11조 1항에 새겨진 이 문장은 한국 민주주의의 기둥이자, 법치주의의 근간이다. 하지만 이제 이 조항은…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인류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여…
경기도미술관에서 선보이는 2025 동시대미술의 현장 기후 위기 특별전-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는 기후위기와 지구 온난화 대변동의 시대를 공감하고, 김형경 시인의 시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처럼 인류가 초래한 재난의 회복을 기다리는 마음, 소망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느끼는 현장으로 초대한…
[칼럼] 최동석 인사처장의 부적절 발언? ‘안 적절’하면 매장 대상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언론들이 난리다. 자칭 보수 언론은 물론 이른바 진보 언론들도 최동석 흔들기에 나서고 있다.이들 언론들이 예로 들고 있는 것은 최 처장의 격한 발언들이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언급 △문재인과 민주당 문파에 대한 비판 △조국 조국…
[데스크칼럼] 문화경제 800호 발행에 즈음하여
문화경제(CNB저널) 창간호, 2호, 3호와 최근 발행된 지면들. 사진=문화경제지금으로부터 약 19년 전인 2006년 12월 문화경제는 문화와 경제의 가교 역할을 자임하며 첫 지면을 발행했다. 당시 매체 명칭은 CNB저널이었고, 시사와 경제, 문화, 지역사회 등 다양한 영역을 고루 다루는 다소 특이한 주…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 손흥민처럼 기본부터 제대로
(홍성재 의학박사)세상에는 기적의 탈모 치료법이 넘쳐난다. 검색창에 머리카락 나는 법만 입력해도 수 많은 후기와 비법이 쏟아진다. 하지만 정말로 묻고 싶다. 그렇게 잘 낫는다면, 왜 탈모 인구는 계속 늘고 있을까?답은 간단하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탈모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칼럼] 이 대통령의 거침없는 ‘식구(食口) 정치’ … 그 끝은 한국 정…
식사와 커피를 나누는 데 거리낌이 없는 이재명 대통령의 스타일은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궁금증을 한국 특유의 식구(食口)라는 단어로 풀어봄직하다.이 대통령이 취임 뒤 가진 오찬, 만찬은 다음과 같다.*6월 4일 취임 첫날: 국회로 찾아가 국회의장 + 여야 대표와 오찬. 야당 대표 김용…
[데스크칼럼] K-증시 들썩, 글로벌 자산배분은 여전히 유효하다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사진=연합뉴스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주식 시장이 과감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간 해외 주식에만 투자하던 서학개미 투자자들이 급하게 국내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난 6월 한달간 국내 주식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이 미국…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물과 숲 그리고 장막
프랑스의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물을 인간의 감성, 꿈과 몽상, 죽음과 환생을 가장 은밀히 담아내는 물질이라고 봤다. 깊고, 어둡고, 무형의 상상력이 투사되는 원형적 매체로 본 바슐라르처럼 울라 폰 브란덴부르크도 물을 몽상의 공간으로 삼았다. 브란덴부르크의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무대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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