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기쁨-나눔'을 주제로 한 CNB미디어의 자선전시회 '소아암 돕기 후원전'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펼쳐진다. 소아암 돕기 후원전에 '오드리헵번과 반가여래'를 출품한 참여 작가 김중식은 파리 국립미술학교 졸업. 개인전 19회, 아트페어 및 단체전 200여회를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타워팰리스 등 에 소장됐다. 이번 전시는 CNB미디어(황용철 대표)와 세브란스병원(원장 정남식)이 함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를 돕기 위한 세 번째 자선 전시회이다. 오프닝은 6월 28일 오후 5시. 02-396-3733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