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한가위를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한가위 귀성비 지원 등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100만 원의 한가위 귀성비 지원 및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인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 운용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입 사업자에 한하여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구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구입 시 한가위 귀성비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 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 대 차 사고시 조건부 신차 교환 ▲5년/10만 km 동급 최대 무상 보증 ▲향후 5년 이내 재구입시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구매 차종, 결제 방식에 따라 한가위 귀성비 지원, 5년/10만km 무상보증, 할인 등의 혜택이나 무이자 할부 및 1.9~5.9% 장기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옵션을 제공한다. 7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하면 구매 차종, 차량 보유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차등 제공하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또한, 여성 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 차 구입 고객, 다자녀(20세 이하 3자녀) 부모 고객, 사업자 고객 등 고객의 여건과 필요에 따른 고객 맞춤형 할인 및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