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앤디웍스,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
공연 전문 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가 ‘2017 공개 오디션’을 연다.
지난해 5월, 종합 엔터테인먼트 MOU를 체결한 두 회사가 처음으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며 인재 영입에 나선다. 이번 공개 오디션 모집 분야는 ‘드라마/방송/영화’와 ‘뮤지컬/연극/공연’으로 나뉘며 17세 이상 28세 이하의 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1월 5일까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내 오디션 지원 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캐스팅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현장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앤디웍스는 뮤지컬 ‘록키호려쇼’ ‘위키드’ ‘캣츠’ ‘더데빌’ 등을 제작했으며 소속 배우로는 차지연, 송용진, 고훈정 등이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지일, 김윤경, 간미연, 문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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