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한다.
4월 25일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문화트렌드 중 공연(뮤지컬, 연극, 콘서트)에 집중해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대 다양한 공연문화의 현재와 그 흐름을 시청자에게 소개한다. 서범석, 테이, 이용규 배우가 출연하는 뜨거운 인터뷰 코너는 그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4월 25일 오후 8시 20분 TBS에서 전파를 탄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루드윅 역을 맡은 서범석과 테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베토벤을 표현하고, 이용규는 청년 루드윅과 카를까지 1인 2역을 소화하며 4월 30일 첫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