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영향으로 최근 패션/레저 등 외출 관련 카테고리 거래액이 평균 2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작부터 최근 3주간(10/25~11/14) 11번가 내 ‘등산/아웃도어’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같은기간(9/24~10/14) 대비 140%, ‘스포츠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80% 늘었다. 가을 단풍 시즌과도 맞물리며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영향이다.
끝으로 11번가는 차주 이어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12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까지 연달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