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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남 사천 토마토 농가서 출하 동향 점검

농가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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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12 19:24:2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경남 사천시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와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경남 사천시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와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호동 회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마토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에 따르면, 여름철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11월 토마토 출하량은 평년 대비 약 40% 감소했으나, 생육 상태가 개선되면서 이번 달 출하량은 점차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 저하가 농산물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생육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농협은 농업인이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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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호동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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