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오세훈 시장과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 현장 찾아

원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  

cnbnews 안용호⁄ 2025.01.28 08:47:00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 현장을 찾았다. 사진=강북구의회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지난 1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규제철폐안 제6호인 입체공원 제도 도입 지역인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 현장을 살펴보고, 강북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입체공원 제도는 정비사업의 사업성 향상과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시행 시 부지 면적의 5% 이상을 자연지반에 평면공원으로만 확보해야 하던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이번 현장 방문 소식과 입체공원 제도 도입을 계기로 강북구는 새로운 도시 개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강북구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아동 130 일대 주민들은 노후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시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강북(을) 박진웅 당협위원장과 노윤상, 윤성자 강북구의원은 원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윤상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강북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북구의회  노윤상  오세훈  서울시  미아동130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