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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찬구 정무특보 서울중앙지검 출석...명태균 관련 진술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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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11 20:14:03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오세훈-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참고인 및 고소인 조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민생소통특보(이종현)는 어제(3.10.)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정무특보가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에 응했다고 전했다.

검찰조사에서 ▲명태균 최초 접촉 및 결별 경위 ▲명태균의 여론조사 문제 수법 파악 후 결별 ▲후원자와의 관계 등을 비롯해 '5%의 사실에 95%의 허위'를 엮고 있는 명태균 주장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은 명태균을 사기미수,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 한 건에 대해 고소인 진술에도 임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실체 없는 의혹들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철원  박찬구  명세균  서울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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