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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국 10개 호텔서 ‘Table 2025’ 개최

3000명 고객 초청…프리미엄 미식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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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10.20 14:17:15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전국 10곳의 프리미엄 호텔 뷔페로 3000명의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연말 시즌을 맞아 T멤버십 고객 대상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을 초청했던 행사를 올해는 전국 10개 호텔로 확대해 총 3000명 규모로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며, 참가 신청은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0명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호텔 뷔페 식사 초대권(2인)과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안내된다.

 

‘Table 2025’는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 시그니엘 <더 뷰>, 광주 라마다 플라자 <파라뷰>, 제주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키친 뷔페>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997년 이동통신사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 SK텔레콤은 외식·쇼핑·문화·건강검진 등 전 영역에서 업계 최다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달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T Day’, 한정 시간 특가 ‘해피아워’,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혜택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의 미식 행사는 2014년 시작된 이래 미슐랭 셰프 팝업 레스토랑, 공연과 함께하는 디너 등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된 이후, 올해는 전국 단위 행사로 확장됐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 Day 누적 이용 1억 건, T멤버십 앱 월간 이용자 9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 혜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Table 2025’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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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able2025  T멤버십  프리미엄호텔  미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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