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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지방보조금 전용통장’ 출시

"집행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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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6 17:26:51

Sh수협은행 전경.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방보조금 집행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Sh지방보조금 전용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6년 1월부터 지방보조금의 교부·집행·정산 전 과정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관리하도록 한 개정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맞춰 기획됐다. 수협은행은 제도 시행에 앞서 2025년 12월 보탬e 연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

회사에 따르면 Sh지방보조금 전용통장은 사용 주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개설되는 ‘지자체용 전용통장’과 지방보조금 지원이 확정된 사업자가 사용하는 ‘보조사업자용 전용통장’으로 구성된다. 지자체용 전용통장은 보탬e를 통해서만 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과 부정 집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보조사업자용 전용통장은 보조금과 자부담 자금을 분리·관리해 정산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상품은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 간 표준협약 체결을 전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조금 집행 과정 전반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지자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감사 및 민원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방보조금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일반 기업통장과 구분되는 전용 계좌 구조를 적용하고, 지자체별 협약에 따라 금리와 수수료 체계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전용통장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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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지방보조금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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