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연금 입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상품 ‘Sh골든데이연금통장’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복잡한 조건 없이 금리와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매일 최종 잔액 200만원까지 연 최고 3.2%의 금리가 적용되며 기본금리는 연 0.1%다.
우대금리는 4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가운데 건당 50만원 이상 연금 입금 시 연 2.4%가 제공된다. 어업인 고객에게는 연 0.2%가 추가된다. 최근 6개월간 수협은행 연금 입금 실적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는 1년간 연 0.5%의 특별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연금 입금 실적이 있으면 인터넷과 모바일 타행 이체 수수료와 ATM 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영업점에서 달러와 엔화, 유로화 환전 시에는 90%, 기타 통화는 50%의 환율 우대가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며 1인 1계좌까지 가능하다.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앱 파트너뱅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일부터 연금 수급계좌 신청과 입금 확인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연금 수급 고객이 간편하게 우대금리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금융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