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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도희 의원 제333회 임시회 5분 발언... 강남구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의 전향적인 운용 방안 제안

기금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적 재원으로... 지중화 로드맵 필요 ...기금을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에 우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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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30 15:46:18

이도희 의원. 사진=강남구의회

서울 강남구의회 이도희 의원은 제33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강남구 공송시설 등 설치기금 운용 방안을 제안 했다.

 

이 의원은 먼저 “기금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적 재원으로 활용해 주기 바란다. 최근 위례과천선 도곡공원역 역사를 비롯한 주민들의 광역철도 역사 신설 수요가 많은데, 역사 신설은 막대한 비용과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장기 과제이다. 재원 부족을 이유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외면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기금을 활용한 지중화 로드맵을 준비해달라.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우리 구가 반반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지만, 한전의 예산 한계로 인한 사업대상지 선정의 어려움은 물론, 추진 속도 역시 턱없이 느리기만 하다. 따라서 본 기금을 활용하여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남구 전역 이면도로에 대한 단계별·지역별 중장기 지중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기금을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에 투자해 달라. 우리 구 관내 지하철 역사 중에는 여전히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부족한 곳이 많은데, 이것은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에게 이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이동권의 문제이다. 따라서 서울교통공사나 국가철도공단의 예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 구가 이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하거나 선제적으로 분담금을 제안해서라도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조금 더 편리한 출퇴근,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골목길,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도시의 품격이 완성되기에,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 기금의 존재 이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과감하고 책임 있는 기금 운용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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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도희  위례과천선 도곡공원역 역사  강남구의회 제333회 임시회 5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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