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3.30 15:46:28
서울 강남구의회 황영각 의원은 제333회 임시회에서 강남구민의 교통과 직결된 사안인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신설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황 의원은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서울 동남권 핵심 도시철도 노선으로, 동남권과 강남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축으로, 강남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중요한 광역 교통 인프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 의원은 “청담사거리역 신설과 관련하여 서울시와 강남구 간 재원 분담에 대한 논의도 그간 이루어져 왔다. 무엇보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약 15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인 만큼, 이 기간 동안의 검토와 협의가 향후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청담사거리 일대는 강남에서도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으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출퇴근 수요와 방문 수요가 모두 높은 곳이다. 앞으로 도산대로 일대 개발까지 더해질 경우 교통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는 철도 접근성이 부족하여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 지역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청담사거리역 신설은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필요한 기반시설”이라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청담사거리역 신설이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의 협의를 포함한 적극적인 검토와 노력을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