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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내 진동’ 농협 비리 복마전
이명박 대통령이 농협에 대한 강도 높은 기강쇄신과 인적청산·구조조정 등 개혁 의지를 천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도덕적 해이와 방만하고 부실한 경영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라 많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10월 5일 국회 농림수산…
10월은 큰 뉴스들도 풍성한 계절
10월에 들면서 첫 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에 가을은 한층 더 깊어가고 있다. 남녘에서는 벼 수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풍작에 따른 쌀값 폭락 조짐에 농심이 멍들고 있다는 ‘즐거운 비명 소리’까지 겹치고 있다. 벼뿐만이 아니고 사과·배·밤 등 갖가지 오곡백과들도 풍작을 구가하고 있을 정도…
10월 재보선 ‘미니총선’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사실상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국 여론을 가늠할 수 있는 ‘미니 총선’이기 때문에 여야의 막판 신경전은 극에 달하고 있다. ‘정권심판’을 전면에 내세운 민주당은 손학규 전 대표와 김근태 고문의 불출마 선언으…
[ARTIST]현대미술과 문학성
작가노트 요약 그림을 설명할 때에 “이 그림은 문학적이다”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하면 ‘설명적이다’ 하는 내용으로 들리기도 하고, 더 나아가 불필요한 설명이 많다는 뜻으로까지 확대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미술에서 그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표현방법으로…
[CNB화랑]그가 야생화에 파묻혀 사는 뜻은
글·김금숙 시인 작가 임시목은 우직한 외모와는 달리 굉장한 섬세함을 가지고 있다. 자연을 벗 삼는 그의 작업실 주위는 온갖 야생화들로 지천을 이룬다. 그는 작품 속으로 야생화를 끌어 오기 위하여 10여 년 동안 야생화 공부를 하고 있다. 그의 작업실 주위로 60여 종에 달하는 야생…
[FOCUS]진 마이어슨 (Jin Meyerson)
밥 딜런(Bob Dylan)의 명곡 ‘Subterranean Homesick Blues’의 한 소절인 “you don’t need a weather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Forecast’ 라는 타이틀 아래 구성된 진 마이어슨(Jin Meyers…
한국국제아트페어 성과 줄었지만 질적 성장 이뤄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그림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작품판매액과 관람객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화랑협회가 예상한 총매출은 작년의 145억여 원을 넘는 155억 원 이상으로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미국발 세계 경기 침체와 미…
[PREVIEW]갤러리 LVS, 박종호 개인展 외
갤러리 LVS, 박종호 개인展 박종호 개인전-‘사라진 사람들 : know nothing’이 갤러리 LVS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9년 신작을 위주로 총 18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가 처음에 시작한 작업의 재료는 pineapple can이었다. 10개의 캔으로 만든 단위…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승주 골프장
전남 순천시 상사면 오곡리에 있는 승주 골프장에 도착해서 1번티로 나가다 오른쪽을 보니, 100년은 족히 넘을 우람하고 모양 좋은 향나무가 클럽하우스 왼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가서 자세히 보니, 이 골프장을 만든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기념식수이다. 대지 63만 평의 부지 위에 순천만…
화제의 신간
우리 고유의 소리가 태동하기 시작한 순간을 찾아 유익서 지음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어린 시절부터 절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막을 수 없었던 숙명의 가객 솔이. 소리에서 선택받은 그녀는 노래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 하나를 짊어지고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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