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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쇄신 ‘제자리걸음’
한나라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몽준 신임 대표를 비롯해 안상수 원내대표까지 나서 당 쇄신을 주문하는 등 여론 형성에 여념이 없다. 특히 최근 지도부를 교체하고 2기를 맞은 한나라당 내 소장·개혁파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이 당 쇄신과 관련해 뼈 있는 말들을 쏟아…
당정청, 3鄭시대 공식 개막
이른바 ‘3정(鄭) 시대’가 개막됐다. 한나라당 정몽준(58) 대표와 정운찬(63) 국무총리 내정자, 정정길(67) 대통령실장까지 당정청의 핵심 인물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정씨다. 그동안 잠룡으로만 분류됐던 정 대표와 정 내정자가 각각 집권 여당과 행정부 수장으로 본격적인 정치 시험대에 올랐고, 대…
세종시 “원안이냐 수정이냐”
출발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종시가 이번엔 정치권에서 때 아닌 수모를 겪고 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전 대표의 탈당으로 촉발된 세종시 건설 논란은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세종시 수정’ 발언으로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원안 추진과 수정 또는…
[핫 이슈]임진강 참사, 북한 군부 물폭탄?
9월 6일 새벽에 고귀한 우리 민간인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임진강 황강댐 무단방류 참사 이후 보름 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갈수록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배째라’식으로 북한은 침묵으로 버티고 있어 우리 국민의 감정을 ‘부글부글’ 들끓게 만들…
본격적으로 불씨 지피는 개헌론
가을이 날로 무르익어가고 있다. 온 들녘의 오곡백과가 나날이 익어가며 풍년의 소망을 이룩해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음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야말로 천고마비를 실감케 해주고 있다. 이런 계절처럼 우리 정치권에서도 나라의 기본 토대인 헌법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치려는…
[ARTIST]“유리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자료 : 성윤진 (롯데 갤러리 큐레이터) jakob12@naver.com 워싱턴주의 타코마시에는 거대한 유리 다리가 있다. 총길이 152미터에 달하는 이 다리를 지나다 보면 장식장에 진열된 색색의 유리 화병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 속 생물을 모티프로 만든 유리 작품을 터널 삼아 지나기…
[CNB화랑]산안개 이미지로 사유의 세계를 반영
신항섭 (미술평론가) 사실주의 또는 자연주의 회화에서 독자적인 형식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독자적인 형식은 그만두고라도, 다른 이들의 그림과 확연히 구별되는 정도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일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보이는 사실을 재현한다는 원칙에서 벗어나지…
[PREVIEW]
2009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_‘호흡의 지평’ 울산시 10여 년간의 장기 사업인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의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도시 이미지 창출을 꾀하고자 2007년 야심차게 시도된 국제규모의 설치 미술제인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가 지난해까지 ‘환경과 자연’이라는 제한된 소재로부터의 주제가 선…
[TALK ABOUT ART]찬란한 인상 (Impression)
김하영 (화가, 색채학 강사) latecomer69@naver.com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며 붉게 물들여지는 저녁노을을 보면, 나는 세 가지 장면이 떠오른다. 사랑스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끌로드 모네의 와 가장 진한 붉은색 카민이다. 러시아 어를 비롯하여 많은…
짧은 거리 퍼트 결과는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들어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관장 골프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퍼팅이라는 것은 골퍼라면 다 알고 있는 기본 사항이다. 가장 어려운 퍼트는 1미터에서 2미터 이하의 퍼트인데, 골퍼를 가장 긴장되게 하여 골퍼의 손과 어깨를 뻣뻣하게 만들어 실수하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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