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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추석 연휴, 영화관으로 ‘고고싱!’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추석이 개천절과 주말에 겹치면서 느긋한 연휴의 여유와 기분을 느낄 수 없게 됐다. 이처럼 짧은 연휴에 극장가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동안 추석은 극장가의 큰 대목이었다. 그러나, 주말과 다를 바 없는 짧은 연휴에, 추석을 겨냥한 영화 개봉은 예년과 다를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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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싱글, 추석 스트레스 탈출작전!
서울 흑석동의 모 의료기기 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윤석흥 씨(29)는 추석 전전날인 10월 1일 회사에 월차를 냈다. 윤 씨는 이번 추석 연휴에 친구와 3박4일 간 중국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추석 연휴를 왜 가족들과 보내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 씨는 “추석엔 사라지는 게 스스로 돕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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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독거노인에게 더 따뜻한 관심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다. 자녀를 둔 노부부들은 추석이 기다려진다. 추석이 되면 학업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타지로 떠난 자식들이 부모를 보겠다고 집으로 돌아온다. 결혼해서 출가한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가 보고 싶고,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는 손자들이 얼마나 컸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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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명절증후군, 이렇게 극복하자
바야흐로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이다. 아무리 먹고살기가 팍팍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절에 대한 가슴 설레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지, 고향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고향으로 향하는 민족의 대이동은 어느 해나 한결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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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이번 한가위, 한식 세계화의 기회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4342년 전에 백두산 천지에서 하늘을 열어 한민족(韓民族)의 터전을 세웠다는 개천절과 겹친다. 한국민의 2대 명절이 한날에 겹쳐진 것이다. 그러나 명절 연휴가 3일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짧은 명절 기간을 보충하기 위해 국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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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창원공장 민노총-전경련 기싸움?
지난 2007년 12월 대선 결과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 정부에 대한 노동계의 불신과 대결 정서는 역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노동계, 구체적으로 민주노총 세력이 보이는 현 정부에 대한 투쟁 및 대결 모습은 이명박 정부가 민주노총의 투쟁 대상인 재계를 편향적이라고 할 만큼 편 드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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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다문화가정 엄마들과 ‘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문화가정 신세대 엄마들과 가진 ‘수다’ 한마당이 화제다. 9월 22일 오후 수원 경기도청으로 다문화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을 초청한 자리. 참석한 다문화가정은 필리핀·대만·우즈베키스탄·콩고 출신의 엄마와 아이들이다. 김 지사는 웅진씽크빅과 함께 도내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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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공관에 中企 비즈니스 전용공간 생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거처인 한남동 공관에 중소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 공간이 들어섰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라고 명명된 이 장소는, 서울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다수 시민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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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국민 주치의’ 가천의대 부총장 윤방부 석좌교수
우리나라 가정의학의 개척자인 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 윤방부 석좌교수. 많은 국민들은 윤 교수에 대하여 ‘국민 주치의’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1978년 미국 미네소타 의대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자격을 받고 귀국해 1980년 1월 ‘대한가정의학회’를 태동시켜 당시만 해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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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어디로 가고 있나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때 아닌 내홍을 겪고 있다. 당 노선을 둘러싼 갈등과 지지부진한 재보선 공천으로 당 지도부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 당 지도부는 ‘민주당 브랜드 법안’과 ‘민생·부자감세·4대강사업·세종시’의 4대 쟁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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