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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박근혜 본격 화해 모드
그동안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간의 화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8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헝가리와 덴마크·유럽연합(EU)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지난 8월 10일 “박…
현정은-김정일 면담 남북관계 풀리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8월 10일부터 북한 평양을 방문해 극적으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났다.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남북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김 위원장과 현 회장의 면담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평가이고, 북한이 지난 7월 초 이후 대남관계에서 침묵을 지켜왔던 점…
한나라당 화해냐 갈등이냐, 10월 재보선 공천이 변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경남 양산 재선거 출마 공식화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박 대표의 재선거 출마가 한나라당 권력 지도를 다시 쓰는 복잡·미묘한 상황을 연출하기 때문. 박 대표가 양산 재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직을 내놓을 경우 한나라당은 당장 지도부 개편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된다…
9월 국회 민주당의 딜레마
민주당이 미디어법 무효를 주장하면서 장외투쟁을 시작한 지 20일 가량이 지났다. 민주당은 지난 7월 28일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대장정’에 나서면서 긴 시간의 장외투쟁을 선포한 뒤로 전국을 돌며 언론악법 무효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다. 하지만 ‘언론악법 장외 홍보전’을 무한정 끌고 갈…
[핫 이슈]DJ-YS 화해의 숨은 주역 ‘민추협’
한국 정치사의 영원한 숙제로 남을 뻔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화해. 그들의 화해를 이들만큼 바라던 이가 있었을까. 한국 정치의 양대 산맥인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이 지난 8월 11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모였다. 이들은 두 전직 대통령 밑에서 따로 또 같이 민주…
[핫 이슈]DJ-YS, 반세기만의 ‘병상화해’
한국 현대사의 두 정치 거목인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애증과 반목으로 점철된 반세기 동안의 구원(舊怨)을 훌훌 털어내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5분밖에 안 걸렸다. YS가 8월 10일 오전 병세가 위중한 DJ를 찾아가 병문안을 함으로써, DJ가 98년 대통령에 취임한 뒤 두 사람의…
8·15 광복절의 특별선물 깊이 새겨두자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해마다 집권 대통령이 복역 중인 우수 수감자들에게 ‘광복절 특별사면’이라는 은전을 베풀어왔다. 이는 대통령 등 국가 최고 통치권자가 지닌 특권 중의 하나로 법제화돼 있는 ‘특별사면권’ 제도에 의한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의 공통제도로서 자리잡은 지 오래이다. 이는 일…
9호선 개통 최대 수혜상권은?
경기가 요동치는 가운데 창업시장 역시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이 매주 몇 백만 원 규모로 오르내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은 점포들의 수익성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강남·중구·서…
화제의 신간
성공의 비결은 ‘실천’ 김지완 지음 이 책은, 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으며, 지금까지 20여 권의 책을 집필하고, 2002년에 자본금 700만 원으로 영어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2009년 4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지완이 전하는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IMF 시절, 미국…
[건강클리닉]가슴을 수술하지 않고 고치는 선천성 심장병
최재영 연세의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소아심장과 조교수 선천성 심장병이라고 하면 누구나 막연하게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심한 청색증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전신이 부어오르는 심부전 상태를 떠올리면서 선천성 심장병을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으로 착각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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