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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송이진 리포터
방송에서 정보를 맛깔나게 전달해주고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때론 수난도 감수하는 등 프로그램의 감초 같은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리포터이다. 리포터를 우리말로 바꾸면 ‘기자’(記者)이다. 외국에서는 취재 담당자를 ‘리포터’(reporter), 편집 및 논평 담당…
[명품의 세계]Zadig & Voltaire
■1) History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의 철학소설 ‘쟈딕(Zadig)’에서 브랜드 어원을 따온 Zadig & Voltaire는 프랑스 니트웨어 분야의 최고 권위자 티에리 지예(Thierry Gillier)에 의해 1997년에 탄생한 프랑스 럭셔리 캐주얼 웨어이다. 대표이사 티…
골프 코스에서 화 내는 자, 내기에 지고 인격도 잃는다
세계적인 레슨 프로 보브 토츠기는 “골프란 신사도를 중요시하여 외적으로는 평온한 게임처럼 보이나, 내적으로는 매우 폭력적인 스포츠”라고 했다. 골프의 구성(球聖) 보비 존스는 “골프는 일견 육체적인 게임으로 보이나 내부적 정념의 싸움이다”라고 했다. “골프는 마음대로 되지 않…
메디컬 투어시대, 외국환자 몰려온다
지난 1월 초에 해외 환자 유인·알선 등을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5월부터 외국인에 대한 진료를 대폭 확대하는 등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에 앞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복지부는 3월…
불황 속 고물 ‘귀하신 몸’
3월 10일 서울시 서대문구청 앞 홍제천 가에 위치한 재활용폐자재 수집장. 사람들에게는 ‘고물상’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 이곳은 30년 간 고물을 처리하는 일만 해 온 김광호 씨 내외와 30년 고물상 경력의 유덕렬 씨가 생계를 일구는 일터이다. 다른 철 스크랩 업체에서 크레인 기사로만 20년 넘게…
집행관은 ‘저승사자’ 아닌 ‘피스메이커’
살면서 자주 만나봐야 좋을 것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테면, 의사·검사·경찰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자주 아파야 좋을 것 없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이야 더더욱 그렇기 때문이다. 누구나 선망하는 겉모습 반듯한 직업이지만, 이들이 허구한 날…
봄철 맞아 주택시장 大이동
최근 몇 년 동안 최대 분양시장을 이뤘던 수도권 남부지역이 하락하는 대신 수도권 서부지역이 떠오를 전망이다. 서부지역은 분양뿐만 아니라 호재도 많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물론 분양업체들도 시장의 이동에 주목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분당, 용인 수지·죽전·신봉 등 수도…
대기업들 차입금경영 심각
지난주 재벌 대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을 선언하면서 자금난이 현실화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 30대 재벌 그룹 중 회사채 발행계획을 신고한 기업은 LG상사·SK건설·SK해운·현대엘리베이터·아시아나항공·효성·LS…
[발효균의 세상만사]미국 대통령들의 기연(奇緣)
“미국 아이들은 일 년에 한국 아이들보다 학교에서 한 달 정도 덜 보낸다. 21세기에 대비하려면 교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한국 아이들이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워싱턴 DC의 히스패닉계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효자동 24시]“法! 法! 法!” 강조하는 MB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법과 원칙’에 대한 강조의 수위를 점차로 높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3월 9일 강희락 경찰청장,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용산참사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라며 개탄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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