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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극동건설, 철근에 붉은 녹 슬어도 이상 없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KTX)의 나머지 구간인 대구에서 부산간 124.2km의 철도 건설을 2010년도 준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구간의 개통과 동시에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묶어주는 결정적인 수송수단이다. 2010년의 준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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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10만원 호텔에서 연말 보내고 싶다?
200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 이맘 때면 각종 망년회가 열린다. 일부는 이러한 와중에 가족과 함께 조용한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주로 가까운 호텔을 찾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호텔의 휴식처는 어디이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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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분양, 지방경제 불황 속으로
‘지방 미분양 주택 10년만에 최고’ 최근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지방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이에 최근의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방 건설업체 뿐 아니라 지방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한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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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차기정부 최우선 과제 일자리 창출
국민들은 차기 정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동정책 목표의 우선순위를 두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노사관계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전경련은 현재 새로운 일자리 창출 문제가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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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칠성 파트너 해리스 장기 투자자 맞나?
롯데칠성의 대표적 해외투자자가 떠나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계 투자회사인 해리스 어소시에이트는 롯데칠성 지분 2만9222주(2.36%)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12.90%에서 10.54%로 낮췄다. 해리스가 지난 2005년 8월 롯데칠성 주식 15만5653주(12.58%) 보유사실을 감독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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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CEO, 내년 경제 “맑음”
새정부가 시작되는 내년 경제에 대해 국내 CEO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누가 대통령의 권좌에 오르느냐에 따라, 차기 정부의 출발시점인 내년도 경제에 대한 국내 기업인들의 전망은 명(明)과 암(暗)이 교차한다. 그러나 국내 CEO들은 대체로 내년 경제가 비교적 견조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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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에 CEO는 ‘정주영’, 국민은 ‘이건희…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고 유일한 전 유한양행 회장, 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구택 POSCO 회장, 구본무 엘지그룹 회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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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진vs금호, 대한통운 인수 대격돌
‘육·해·공’ 쌍두마차, 한진그룹과 금호그룹. 육·해·공의 천하통일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대한통운을 놓고 양대 라이벌이 혈전을 벌일 태세다. 이를 위해 두 그룹은 최근 대한통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이들 두 그룹은 내년 1월 4일까지 대한통운에 대한 예비 실사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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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에 농락당하는 한국 자동차산업 미 대륙서 한판 경쟁할 날…
한국의 대표적 산업인 자동차가 중국에 철저히 당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핵심기술인 오토파워 4단변속기가 헐값에 중국으로 넘어가 기술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이번에 중국으로 넘어간 자동변속기 기술은 현대차가 3천여억원을 들여 2년간의 노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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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기술 유출에 몸살 앓는 한국 산업
“휴~, LG일렉트로닉스와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대기업들은 너나 없이 한번씩은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을 갖고 있다.” 국정원 산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의 이야기다. 세계와 무한기술경쟁을 해야 하는 한국이 산업 스파이에 의한 기술유출에 몸살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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