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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탁월(?)한 절세 비법 신 정부 출범 전 편법증여 “끝”
전국적으로 땅을 갖고 있는 땅부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그는 제일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지만, 각종 세제를 피해 절세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신격호 회장은 전국적으로 땅을 사들이고 건물을 지을 때는 롯데건설하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매장만 임대해 쓰는 교묘한 편법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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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터뷰]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암흑을 밝게 만든 한국전력. 전기는 곧 한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다. 21세기 한국전력은 단순히 산업발전의 원동력에서 벗어나 이제는 해외시장까지 진출, 전력을 개발해 수출하는 수출 효자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자원확보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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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B, 대운하 외자유치 중동 ‘오일머니’에 집중
이명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새해 시작부터 사회적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수순밟기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물론 지자체, 건설업계 등 각 관련주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대운하 사업의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는 사라진 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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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정권의 ‘나팔수’국정홍보처 폐지…
“관제홍보의 시대는 끝났다.”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국정홍보처의 인수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관계자들의 면전에 대고 국정홍보처로 대표되는 정책홍보 시대의 종식을 선언했다. 그 동안 좌파 정권의 선전대 역할을 해오던 국정홍보처가 정권교체와 함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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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신당 당 대표 선출 두고 ‘이전투구’
총선을 앞두고 민주신당 내에서는 쇄신위원회의 발족 및 활동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당내 세력 개편에 분주하다. 지도부 선출이 완료돼야 민주신당호가 새로 출항할 수 있다. 그러나 당 대표 선출부터 순조롭지 않은 모양이다. 당 쇄신위원회에서 잠정 결정된 쇄신안을 나누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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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DJ, 戊子年 막후정치 막 내려… 이명박, 3金 후 정치시험…
헌정 사상 첫 정권교체를 한 김대중. 무자년(戊子年)을 맞이해 DJ 무대의 서막이 내려지고 있다. 10년의 정치를 주도해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뒤를 누가 이어 5년 뒤 다시 정권을 되찾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영향력이 퇴조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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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국정원 너, 국정장악 위해 내 곁으로’
“한나라당이 제기한 `이명박 X파일 의혹들이 모두 사실로 판명 나고 있다. 국정원이 과거 어두운 시절의 공작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아 서글프기까지 하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한나라당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을 때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국정원의 한나라당 경선…
[커버스토리] 인수위 영남출신 싹쓸이… 호남 6%, 제주 3%, 강원은 0%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정권인수작업을 밟고 있다. 하지만 인수위원회가 조직구성부터 지역편중에다 특정인사의 측근들로 구성되는 등 인수위 구성을 놓고 뒷말이 많다. 더구나 인수위는 글자 그대로 인수업무에 그쳐야 함에도, 현 정부 아래서 정책을 펴고 있는…
[커버스토리]‘憲栽 BBK 특검 = 2004년 노 대통령 탄핵 각하’
신년초 정국의 최대 변수인 BBK 특검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주목된다. 2004년 탄핵재판 때 만큼이나 국민의 눈과 귀가 헌법재판소로 쏠리고 있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겨냥한 BBK 특검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해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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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인수위 玉의 티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 의욕적으로 인수작업에 나섰던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가 첫 출발부터 삐거덕거리고 있다. 국민성공시대를 열겠다는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는 마치 점령군처럼 행세, 공무원들과 마찰을 빚는 등 국민들로부터 아니꼬운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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