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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심적 예비군 훈련 거부자 반복처벌 끝낼 희망 찾았다
“양심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거부했다고 벌금을 냈는데 거부한 훈련이 내년으로 이월돼 또 받지 않았더니 다시 벌금을 내게되었다. 또 올해 최장 8년 동안 유지되는 예비군 훈련기간 중 이런 벌금을 매년 반복해서 내야하는 것이 불합리하다.” 양심적으로 현역복무를 하지 않고 대체 복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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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현, 소비자는 봉인가
국제 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국내 제분 생산업체들이 원가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제분업체들은 일제히 밀가루 원료수입 가격이 상승하자 자체적인 충격흡수 노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국내 제분업체들은 원료 수입가격 인상을 그대로 국내 제품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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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 경쟁사와 다르게 창조해야 산다
소비자 니즈가 급격하게 바뀌고 파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최근의 환경 변화는 기업으로 하여금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등 효율성이 중심이 되는 경영혁신이 유행했다. 그러다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대두하고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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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참여정부 5년 부동산 빈대 잡다 초가삼칸 태워
참여정부 5년 분양시장의 이슈는 수도권과 지방이 양극화된 가운데 집값 잡겠다는 규제가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켜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민을 위한 참여정부의 주택정책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 삼칸을 불태우는 꼴이 됐다. 우선 분양가에 있어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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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갖고 세계車시장 점령
“제너시스, 자신이 있으니까 내놓은 것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지난 5일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다이나믹 세단 ‘제네시스’에 대해 이같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 내놓은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수입차인 벤츠·BMW 등과 비교 승차한 결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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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 식품업계 웬 달력을
온라인시대, 달력과 수첩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서도 달력과 수첩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이는 온라인이 대중화되면서 달력과 수첩에 대한 이용 빈도가 급격히 줄어든데다가 비용절감 차원에서 업체들도 생산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도 달력 구경하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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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승자 없는 대결
“여기 보세요! 김치~~” 누구나 한번쯤 단체사진을 찍을 때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학창시절 졸업사진, 결혼식 단체사진, 모임 후 마지막 사진촬영 등 우리의 시작과 마지막은 언제나 사진이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진은 우리들의 추억을 한 장의 종이에 남기는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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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 아기 사랑’사진전
이미연, 윤은혜, 원더걸스, 주지훈 외 다수의 스타들이 입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사진전에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가 다섯 번째 ‘천사들의 편지’사진전을 사진작가 조세현 씨와 함께 연다. 영아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연간 9,900명 이상이다. 이 가운데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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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감] 線과 美와 理致에 의한 具象에 있어서의 現代性 追究
화가는 대체적으로 두 부류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처음부터 수업기의 아카데믹한 화풍을 평생 변함없이 고수하는 화가이고, 또 하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체험하고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려고 애쓰는 화가이다. 그 중에서 후자에 속하는 화가들이 미술사적으로 타의 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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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광장] 이명박은 특검법을 받아라
■명쾌한 결론, 그러나 명쾌하지 않은 선거 이미 다른 글(2007년 대선은 익숙함 혹은 길들여짐과의 동거와 결별)에서도 밝혔듯이, 필자가 이번 대선에서 기대한 것은 보수우익진영과 진보좌익진영의 진검승부였다.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상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진보좌익을 대표하는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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