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자동차] 대우→쉐보레 됐듯 르노삼성→르노 되나?
기자는 얼마 전 연세대학교 실내 주차장에서 두 대의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서 있는 것을 봤다. 한 대는 르노삼성의 ‘태풍의 눈’ 엠블럼을 달고 있었고, 다른 한 대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 있었다. 엠블렘을 제외하면 두 차는 완전히 똑같았다. 생김새도 크…
대표이미지
[아트토이 덕후 ② 핸즈인팩토리] “그냥 산다고? 즐겁게 살자고, 핸즈…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로부터 주목 작가를 추천 받아 소개하는 ‘아트토이 덕후’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핸즈인팩토리다.(CNB저널 = 김금영 기자) “핸즈 인(Hands in)!” 농구 등 스포츠를 할 때 팀워크를 다잡기 위해 손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이 ‘핸즈 인’을 외치며 두 작가가 모…
대표이미지
[광고&기업] 창호 광고가 부쩍 는 이유? 납품 아닌 판매 해야 하니까
창호 업계가 아파트 건설 현장을 떠나 매장의 쇼룸 꾸미기에 한창이다. 국내 주택 분양 시장이 1~2년 뒤부터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동안 B2B(기업 간 거래) 위주로 실적을 거두던 업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시공…
대표이미지
[광고&기업: 알바천국] 기업 광고가 이렇게 정치적일 수 있다니
지난 5월 9일, TV로 19대 대선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새 광고 한 편이 나왔다. 첫 장면에서 떠오르는 태양으로 애국가를 연상시킨 이 광고는, 정의의 여신 동상과 함께 “이제부터 이 나라는 정의로운 나라”라는 말과 자막으로 이어졌다. 알바천국의 새 광고는 이날 당선된 새 대…
대표이미지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 테마는 ‘신선한 즐거움’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하 딤프)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2006년 Pre.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매년 대구를 뮤지컬 축제로 물들인 딤프가 올 여름에도 돌아온다. 지난해 10주년 축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딤프는 올해 ‘신선한 즐거움’을…
대표이미지
알리페이 등에 업힌 카카오페이, 모바일페이 태풍 되나?
국내에서 모바일페이 시장 쟁탈전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중국의 온라인 1위 업체인 알리바바 산하의 알리페이가 한국의 카카오페이에 2300억 원을 투자하면서, 국내 시장에 '중국 바람'을 일으킬…
대표이미지
[매장이 사람 잡네 ① 이케아] “이런 매장 처음이지? 들어오긴 쉬워도…
어느 때보다 인터넷 쇼핑이 편리해졌다. 대한민국의 초고속 인터넷과 총알 배송 시스템은 전례 없는 쇼핑의 편리함을 만들었다. 하지만 왜일까, 기업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온라인 쇼핑으론 쇼핑 경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능을 넘어 즐거움까지 파는 시대가 되었다. 고객의 마…
대표이미지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소장 민속자료,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민철)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소장 세계 민속자료 1126점을 양여(讓與)받았다.국립민속박물관은 양여 받은 자료를 향후 전시-연구-교육 등 박물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측은 “이처럼 많은 수량의 자료…
대표이미지
웨딩시즌 5월 롯데갤러리에 꽃피는 '허니문 스토리'전
5월 웨딩 시즌을 맞이해 롯데갤러리가 '허니문 스토리(Honeymoon Story)'전을 6월 6일까지 연다.신혼의 설렘과 달콤, 행복의 기운을 담아낸 작가 17명(구혜선, 권경엽, 금보성, 김경민, 김복동, 김지희, 김현정, 노충현, 문선미, 신철, 아트놈, 안윤모, 오유미, 정연연, 최지윤, 하명은, 하정우)의…
대표이미지
루이 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국내 전시
루이 비통이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Volez, Voguez, Voyagez – Louis Vuitton)' 전시를 6월 8일~8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다.이번 전시는 1854년 루이 비통의 창립 초기부터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160여 년을 이어온 메종의 여정…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