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7년 예술인복지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오는 6일(월)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홀 동숭홀에서 ‘2017년 예술인 복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예술인과 협회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에 추가·수정된 예술인 복지사업의 신…
대표이미지
하류 인생 살아가는 인간 군상 읽는 뮤지컬 '밑바닥에서' 돌아온다
창작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가 2017년 뉴 시즌을 맞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뮤지컬 '밑바닥에서'는 러시아 극작가 막심 고리키의 1902년 희곡 '밤 주막'을 각색한 작품이다.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밑바닥에서'는 2005년 초연 당시 '…
대표이미지
순천향대 부천병원, 지역 주민 위한 무료 건강강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은 2월 4일과 18일 오후 3시 ▲'대장암 교실'은 2월 8일 오전 11시 ▲'수면과 건강'은 2월 9일과 23일 오후 1시 ▲'위암 완치는 가능한가?, 오해와 진실, 영양관리'는…
대표이미지
[이슈 - 박근혜 풍자화 ‘더러운 잠’] 여성비하 vs 표현의 자유, 그리…
탄핵 시국 및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최서원)이라는 민간 여성의 변호인단과 특별 검찰, 그리고 여-야 당의 신경전이 한창인 가운데, 그림 한 점이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더러운 잠’이라는 제목의 박근혜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이 그림은 지난 1월 20~31일…
대표이미지
추운 날씨에 과일 티, 초콜릿 음료 인기
입춘(立春)이 바로 내일(2월 4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찬 바람이 쌀쌀하다. 주말을 전후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지만 한파가 물러났다고 단정짓기는 아직 이르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커피전문점…
대표이미지
‘제5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디자이너 상에 한국인 2명 포함
렉서스가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에서 한국 디자이너 2명이 12명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3일 전했다.한국인 디자이너가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것은 지난 1회, 3회, 4회 대회에 이어 네 번째다. 특히, 2명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대표이미지
배우 문근영, 응급수술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취소
배우 문근영이 응급수술로 인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2월 1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줄리엣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근영의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익일 오전 9시경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문근영은 현…
대표이미지
사람 하나 없지만 쑥쑥 자라나는 김한울의 집
돌을 든 너구리와 집 주변을 순찰하는 듯 살펴보는 미어캣, 그리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집을 둘러쌌다.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자신이 살던 집과 동네가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보며 소중한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대표이미지
일반 가정간편식 '더반찬'과 건강식 메뉴 '차림'이 만나다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기존의 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을 통합하고, 국내 가정간편식 온라인 쇼핑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동원홈푸드가 지난해 7월 인수한 더반찬은 회원수가 각종 반찬을 비롯해 디저트, 주스, 장류에 이르기까지 30…
대표이미지
[공연] 뮤지컬 '미드나잇'…당신은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가?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쾅! 쾅! 쾅!” 12월 31일 자정을 앞두고 갑자기 들려오는 문 두드리는 소리. 새해가 오는 걸 축하하려던 부부는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갑자기 비밀경찰 엔카베데가 부부에게 찾아오고, 시계는 그 순간 멈춘다. 여기서부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죄책감과 악한…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