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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대운하’만 있나?‘바이칼 호수 영구매입’도 있다
대통령 선거에, 유력 정당의 유력후보만 출마하지는 않습니다. “나도 출마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 중에는, “도대체 왜 나온 거냐”는 의문이 느껴질 만한 사람도 많고, 일부는 실제로 공탁금까지 내면서 정식으로 후보등록까지 마치는 사람들도 있죠. 그 옛날에, 그런 사람들 중에서 대표적인 사람을 꼽으…
이건희 회장 vs 빌 게이츠 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있다. 많이 가지고 누리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사회에 대한 의무가 있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다시 아니 절실히 요구하는 시대다.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재벌들은 편법이라는 편법…
(커버스토리)한나라당, 대선후보 제3지대론 급부상…제3후보 이회창(?…
여당의 집중 공격에 이어 상대후보간 진흙탕 싸움이 전개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두나라당으로 나눠질수 있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이 경선에서 패한 후보가 탈당해 새로운 당을 창당할 수 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박근혜 두 진영 중 누가 탈당하느…
(커버스토리)대선 3수생, 그 열정과 냉정 사이
올 연말로 다가온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는 눈에 띄는 후보들이 몇 있다. 이른바 ‘대선 3수생’들이다. 이들 중에는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들도 있고, ‘잊을만하면 한 번씩’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도 있다. 전자에 해당하는 이들이 이인제 통합민주당 의원과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이고,…
민중의 남루한 일상을 담고 가는 섬진강
일본어에서는 산과 바다를 ‘연인’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을 이어주는 중매쟁이가 바로 ‘강’인 셈이다. 섬진강은 백두대간의 한 줄기인 호남정맥을 따라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팔공산에서 발원한다. 이곳에서 출발한 물은 임실군의 옥정호에 잠시 들렀다가 순창·남원·곡성…
유현목 감독님, 당신의 역사적 보물은‘오발탄’입니다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영화에 기울인 애정은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두 독재자 모두 선전선동 영화, 군대 영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었죠. 특히나 괴벨스라는 천재적인 선전의 귀재를 부하로 두고 있었던 히틀러는, 영화를 비롯한 영상매체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해 선동하는…
한국에서 교육이란 이름 앞에 선다는 것
한국에서 교육이란 이름 앞에 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대학총장과의 토론회가 있었다. 이를 두고 뒷말이 많다. 교육부에서 대학마다 확인하며 출석을 강요했다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가십거리를 메인으로 잡는 언론이 있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교육관이 가진 자와 못…
KTX승무원 32명, ‘곡기 끊다’
“온갖 차별과 탄압에 단식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년이 훨씬 넘는 정리해고 기간에 점점 잊혀져가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이철 사장과 철도공사 경영진의 비정한 경영방침과 무책임한 정부,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사회분위기에 단식으로 항의합니다” KTX·새마을…
불쾌한 남녀 품평회
“30대 초반인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가까운 대학 도서관에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으면 평범하다고만 생각했을 여대생들을 자주 보면서 ‘예뻐 보인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돌 맞을 각오하고 이야기해본다. 학교에서 자주 마주치는 남자가 여러분에게…
‘비용없는 효과’ 노린 홈에버…나락으로 떨어지는 비정규직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비정규직법 시행에 앞서 일부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외주화하거나 해고하는 일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 장관이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말한 사건은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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