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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장윤정 어머니, 대중의 모를 권리도 존중해주세요
국민은 정치, 사회 현실 등에 관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 권리가 있다. 그런데 알고 싶지 않은, 모를 권리를 다수가 호소하는 사안이 있다. 가수 장윤정 직계혈통의 진흙탕 싸움이다.5일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는 각종 언론사에 메일을 돌렸다. 딸 장윤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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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취업에 대한 궁금증 풀어요"…'2015 뮤지엄 데이' 개최
(CNB저널 = 왕진오 기자) 작가 지망생, 큐레이터 및 에듀케이터 지망생 등 미술관 관련 일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정보제공 자리가 마련된다.(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명옥)이 11월 24∼2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15 뮤지엄 데이'에 서울 시내 18개 사립미…
CJ CGV, 글로벌 100호점 돌파... 한국형 컬처플렉스로 한류 확산 플랫폼 역할
(CNB저널 = 왕진오 기자) CJ CGV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극장기업으로 도약한다. 해외 100호점 돌파에 이어, 2016년 초 글로벌 극장 수가 국내 극장 수를 추월하며 K-Culture 확산 플랫폼 역할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CJ CGV는 지난 18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올해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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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 감독에 김성홍 시립대 교수
(CNB저널 = 왕진오 기자) 2016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 감독으로 김성홍(55)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가 선정됐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베니스 비엔날레 재단의 변경된 국가관 운영 규정을 감안해 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 역할을 하며, 기존 커미셔너 대신 전시를 전담해 총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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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녹여낸 화려함 속 허무함…구성연 '나의 끈적거리는 보물들' 전
(CNB저널 = 왕진오 기자) 유명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만찬 테이블 위의 장식용 그릇들이 빛에 따라 반짝거린다. 자세히 살피면 원래의 색깔이 아니다. 또한 서서히 녹아 흘러내리는 순간을 포착했다.그릇들은 깨지기 쉽고 주변 환경에 따라 쉽게 녹아버리는 설탕으로 새 옷을 입었다. 녹은 설탕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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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뉴스] 얼굴 가리고 가면 쓰는 한국인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최근 ‘개인주의자 선언’을 집필한 문유석은 자신이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며 오히려 혐오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하철에서도 사람이 옆에 앉는 게 싫어서 구석의 빈자리를 찾아다니고, 산에서는 시끌벅적한 등산객 무리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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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아티스트 - 정영주] 그림과 조각 사이에서…사라지는 것을 애도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글·박영택 미술평론) 집은 거주의 공간이자 시간과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그래서 집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그 역시 나이를 먹고 생멸하는 존재다.인간의 몸은 집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공간 속에서 생을 영위하며 인간이 되어 간다. 그렇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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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골프 세상만사] 짝퉁 골프장을 명품으로 속여팔다니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요즘 골프 업계는 모두들 불황이라고 아우성이다. 500개에 육박하는 골프장 수에 비해 골프 인구가 늘지 않아 그렇다고도 하고, 일부는 사회 전반의 불황 때문이라고도 한다. 골프장 업계에선 불합리하게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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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 해외골프여행, 출발때 친구, 올때는 원수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스코틀랜드에는 “친구 3명이서 라운드를 나가 18홀을 마친 후 적으로 변해서 돌아오는 것이 골프다”라는 속담이 있다.삭풍이 불고 흰 눈이 내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 따듯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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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이의 골프과학] 탑오브더 백스윙에서 손·클럽헤드 모양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최송이 프로(연세 골프·사이언스 실장)) 탑 오브 더 백스윙은 다운스윙을 준비하는 마지막 단계다. 스윙에서 가장 눈에 띄어 많은 지적을 받는 구간이기도 하다. 지적받는 이유도 다양하다. 오버 백스윙이 돼 백스윙을 줄이라는 지도를 받거나, 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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