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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말하지 않는다. 다만 보여질 뿐이다?"
"그림은 말하지 않는다" 어찌들으면 당연한 말로 여겨질 듯 하다. 하지만 액자 속에 담겨있는 그림에는 수 많은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삶의 체취까지도 들어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한다.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에 걸리는 김선휘, 남학현, 손경환, 진형주의 작…
다양한 삶의 양상 담은 독특한 입체 형상
1990년대 말부터 ‘변형, 변신’이라는 제목 아래 서로 다른 형상이 특이하게 연접해 있는 작품들을 구상, 제작해 온 강성욱 작가의 개인전 ‘상상(像像, 想像)을 블렌딩(Blending) 하다'가 빛갤러리에서 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두 세 개의 이질적인 형상들이…
심지호- 최우식, 박희본 험담하는 거 못 참아! ‘든든’
심지호와 최우식이 박희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95화에서 차지호(심지호)는 연인 열희봉(박희본)을 놀리고 무시하는 희봉의 동생 열우봉(최우식)이 거슬려 우봉에게 소심한 응징을 가했다. 게임 속 몬스터를 희봉이라 칭하는 우봉에…
LIG 아트스페이스, '르포르타주'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 한자리에
작품을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소통하다'는 작품에 대한 의미와 분석을 어떠한 담론과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 '본다'라는 일차적인 행위를 통해 느껴지는 감수성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마포구 합정동 LIG 아트스페이스에 모인 구현모, 나현, 이기일…
아라리오갤러리, 사진 그룹전 ’메이든 픽처스 13’
재현의 도구로 탄생된 사진은 현대에 들어 더 이상 전통적인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개념의 매체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매체의 기록적 수단인 '순간의 미학'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갔지만, 현대 작가들은 우연성과 기록성을 넘어서며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해내는 방법들을 끊…
[큐레이터, 나의 꿈 나의 길 ③]자유롭지 못했던 편견의 벽을 넘기까지…
갤러리를 찾는 손님들 중에는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어떤 노래가 좋은지 따지지 않고 듣는 것처럼, 자꾸 보고 느낄수록 나에게 맞는 그림이 생길 거라고 대답한다. 음악에도 수준은 존재하듯 미술작품에도 분명히 수준은 존재한다. 그래서 볼수록 발전하고 안목도 좋…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 23] 새해맞이 행주 누리길
2013년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 첫날 아침에 뜨는 해를 맞이하는 일은 사는 일을 신선하게 만든다. 흔히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뜨는 해가 무엇이 다르냐고, 어제 진 해와 오늘 지는 해가 다른 것이 있느냐고. 사람 사는 일이란 무심히 살다 보면 ‘그 날이 그 날’인 나…
[오수환 건강 칼럼]심혈관질환 식이요법, 이렇게 하세요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발병이 증가한다. 기온이 1℃가 떨어질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은 2% 증가한다. 따라서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심혈관질환 환자는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심혈관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투…
[김필수 자동차 칼럼]대규모 블랙아웃, 자동차도 예외 없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인적, 물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한 피해다. 특히 대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휩싸이게 한 공포는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서울 일부지역에…
[데스크 칼럼]박근혜 성공키워드는 인사, “잿빛 새해전망 물리쳐라”
아이러니컬하게도 까치는 바람이 가장 많이 불 때, 나무에 집을 짓는다. 모진 풍파에 견딜 든든한 까치집을 꾸밀 시점을 본능적으로 안다. 바람이 거세면 힘이 더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말이다. 미미한 새도 이럴진대…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등장 이후 ‘인사가 만사’ ‘인수위 67일이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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