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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경제안보환경 ‘빨간불’
스스로 옳다고 믿고 실천해야 한다는 정의감이 사실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과 이를 보장하는 ‘법과 질서’를 총체적으로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것이 국제사회의 시각에 ‘아노미’로 비쳐 국가위기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국가의 안보환경은 기업을 경영…
국감에 올인하는 거물 정치인들
정치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변하기 어려운 보수 집단 중 하나였던 정치권에서 연공서열이 파괴되고 관행이 무시되는 가운데, 10월 6일부터 시작된 제18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차기 대권 반열에 오를지도 모를 ‘할 일 바쁜’ 거물 정치인들이 국감장을 지키며 질의…
18대 첫 국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18대 정기국회 첫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매년 10월마다 실시되는 국정감사는 지난 1972년 유신헌법 제정으로 폐지됐다가 1988년 부활했다. 새로워진 1988년의 국감에서는 전두환 정권의 각종 비리가 파헤쳐져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인제 의원 등…
국감 말말말
제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0월 6일부터 468개 피감기관에서 실시됐다. 감사를 하는 국회의원들은 송곳 같은 질문으로 지적하고, 피감 기관장들은 송곳을 피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방어하며 피하고 있다. 특히, 양 진영에서 나오는 말들은 국민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MB ‘선진강군론’의 진심
“군(軍)을 감사하고 존중하며 아끼는 사회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일 만인 2월 28일 참석한 첫 군 행사인 학군사관학교(ROTC) 제46기 임관식 치사에서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하나의 제안을 겸한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 우리 군을 강하게 하고 군의 명예를…
박희태·정세균 취임 100일
7월 3일과 6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전당대회를 통해 각각 여야 대표직에 선출되었다. 원내 제1.2당인 한나라호와 민주호를 출범시키면서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이 10월 10일과 13일로 각각 취임 100일을 맞았다. 두 사람 모두 당내외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중시해 ‘…
업계 판도 5년이면 바뀐다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이 일단락되고 기업경영이 정상궤도에 진입한 2003년 이후로도 업계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불안한 국내외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고성장과 고수익을 이어가고 있는 우량기업들. 이들의 성공은 ‘연구개발(R&D)’와 ‘광고’ 등 이른바 ‘내부역량’을 밑거름으…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니
한국 경제가 최근 주가하락과 환율 폭등으로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2030 직장인들 절반 이상은 경기 불황이 오래 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회사 내 최종 목표는 CEO였지만, 가능 직급은 부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
세계 생산연령인구 2015년부터 감소
인구의 규모와 구조는 경제성장, 시장 규모, 노령화에 따른 연금 문제 등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준다. 사실, 세계 인구는 산업혁명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인구 동태는 기술·자본 등과 함께 세계 경제의 중요 변수이면서 예측오차가 적다는 특징이…
저축은행 덩치 키우기 바람 괜찮을까
금융위기가 한국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금융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저축은행은 인수·합병(M&A) 활기를 띠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뤄졌던 인수·합병이 부실 저축은행을 털어내기 위한 정부 주도의 혹독한 구조조정 차원이었다면, 최근엔 대형화를 통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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