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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부딪힌 20대에 용기를”
명문대 연극영화과 학생 유민(윤은혜 분), 혜지(박한별 분), 민희(유인나 분), 수진(차예련 분)은 졸업만 하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대학 생활을 술과 연애, 클럽생활로 허비한다.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백수가 된 이들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외모도 ‘어디 쯤…
[화제의 신간]‘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외
지워지지 않는 순간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류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 지워지지 않는 순간들에 대한 열 가지 이야기를 다룬 책. 앤드류 포터는 처녀작인 이 작품으로 2008년 플래너리 오코너 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8년 각종 매체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모…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19] 삼천사-진관사 下
옛 삼천사 터를 떠나 진관사로 향한다.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한 길은 산보길이며 다른 한 길은 등산길이다. ▲ 산보 길 올라 왔던 길을 거꾸로 되짚어 내려간다. 삼천사 지나, 시멘트로 포장된 계곡 건너고 삼천사 적멸보궁을 알리는 돌기둥 안내석을 지나치는 순간 좌측 계곡 쪽으로…
[이종구 음악 에세이]‘거미손’ 유전병 걸린 천재 작곡·지휘·연주…
이종구 박사 (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음악적으로 18세기와 19세기가 오스트리아(비엔나)와 독일이 지배하던 200년이었다면, 20세기는 러시아의 100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의 뛰어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v),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쇼스타…
[작가 인터뷰]박찬상, 복잡·다양한 패턴으로 상상·이야기 건네
기계로 찍어 프린트한 듯 굉장히 세밀한 기법으로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패턴을 작품 속에 그려 넣는 박찬상 작가는 그 하나하나의 패턴 속에 무수히 많은 상상과 이야기를 담는다. 얼핏 보면 어지럽고 정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독특한 작업으로 눈길을 끌며 보면 볼수록 작품 자체의 매력에 빠져…
말없이 음악·영상으로 펼치는 소통
‘천재’ 찰리 채플린은 영화로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겼다. 그러나 그의 영화에 소리는 없었다. 무성영화 시대였기 때문이다. 소리가 없을 때 소통이 더 잘될 수도 있다는 설치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 작가 카를로스 아모랄레스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그의 국…
‘핑크빛 자아상’에 담아내는 성정체성의 고백
자아에 대한 탐구와 성정체성을 주제로 담아낸 김광열의 개인전이 일민미술관에서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다. 그는 ‘게이’다. 세상으로부터의 편견으로 김광열은 오랜 시간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둔 채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타인에게 드러내지 못한 자신을 그는 캔…
Art-In, ‘미술인의 새 마당’ 연다
시사지 유일의 미술 전문 섹션 ‘Art In’이 3월 23일 새롭게 태어난다. 그동안 주간지 CNB저널과 인터넷 뉴스 CNB뉴스(www.cnbnews.com)를 통해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제공해온 Art In은 이 날을 기해 미술 전문 온라인 포털 ‘Art In’(art.cnbnews.com)을 오픈해 미술 전문…
아트를 마케팅하다 ②
김민성 (가나아트갤러리 전략기획팀 팀장) 미술계는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타의 분야와 다르지 않게 생산과 유통이라는 과정이 있으며 이 과정을 담당하는 인자들이 생태계처럼 서로 어울리며 공생하고 있다. 작품 생산을 담당하는 작가, 이를 구매라는 형대로 소비하는 콜렉터와…
[미술계 뉴스]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유리 조형의 거장 데일 치훌리…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이 ‘유리 조형의 거장 데일 치훌리 전’을 3월 24일~4월 19일 연다. 데일 치훌리는 워싱턴 대학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유리를 처음 접했으며, 1971년 시애틀에 ‘필척 유리학교’를 설립해 유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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