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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잡는’ 혼빙간음죄 반세기만에 역사 속으로
남성만을 처벌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 됐던 형법상 ‘혼인빙자간음죄’가 56년 만에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11월 26일 “부모님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이라고 소개하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수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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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김성순 민주당 의원
국회에서 메모광으로 통하는 민주당 김성순(70) 의원은 최근 수첩이 하나 더 생겼다. 평소 국회의원 업무를 빼곡히 정리한 수첩과 일상의 일을 기록하는 수첩에 더하여 서울시의 꿈을 담은 ‘희망수첩’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 송파구청장 출신이자 민주당 내 60세 이상 의원들로 이뤄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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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돼도 4대강은 안돼?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당내 불협화음으로 비판 동력을 조금씩 상실하고 있다. 발단은 민주당 출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영산강에서 열린 4대강 기공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성공을 기원하면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이 대통령에게 돌리려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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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세종시 놓고 7번 고민 끝 결단
이명박 대통령이 11월 27일 오후 특별 TV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문제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힌 것은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지역사회에서 세종시 논란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자신이 직접 나서 세종시 수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국민 설득에 나서는 정공법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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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두산그룹
유동성 논란 잠재우고 핵심역량 도약기반 마련 해외시장 공격경영으로 선진국 공략 두산그룹은 2007년에 인수한 미국 소형 건설중장비 회사 밥캣으로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새로운 인수합병(M&A) 기법을 선보이며 유동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한편, 핵심 사업에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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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한진그룹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 다짐 2019년 여객수송 세계 10위권, 화물수송 1위 목표 한진그룹은 올 상반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신규 항공기·선박 등 최신예 수송기기에 투자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해외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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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금호아시아나그룹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내실경영 추구 대우건설 재매각 성공이 관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3년 만에 대우건설을 재매각해야 하는 처지인 가운데 금호생명과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매물로 내놓았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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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한화그룹
태양광-바이오사업에 주력하며 내실 강화 2011년까지 6조5000억 투자 계획 한화그룹은 그동안 내실경영을 통해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과 바이오 사업 등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개척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또 사업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바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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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롯데그룹
내수기업이라고? 2018년까지 ‘아시아 글로벌 톱10’ 된다 베트남·인도 등에 ‘한국형 유통의 세계화’ 선언 롯데그룹은 신중한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는 해외 시장 공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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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GS그룹
해외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 역할 찾는다 유전개발·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주력 GS그룹은 미래 신성장 전략의 실마리를 ‘해외 사업 강화’에서 찾고 있다. 올해 인수한 ㈜쌍용을 GS글로벌로 탈바꿈시키고 해외 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 GS그룹은 세계 시장에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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