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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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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 네 바퀴만의 전용인가?
서울에 사는 김 모씨(남, 29세)는 이륜자동차(이하 이륜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다. 김 씨는 사륜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보험 및 주유비 등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껴 이륜차를 이용하게 됐고, 출퇴근 시에도 이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륜차를 운전하다 보면 사륜차 운전자들이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가 쉽…
[명품의 세계]몽블랑, 장인의 숨결이 담긴 명품의 자부심
100여 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품질과 가치를 제시해 온 브랜드 몽블랑의 역사는 1906년 3명의 사업가 클라우스 요하네스 포스(Claus Johannes Voss), 알프레드 네헤미아스(Alfredo Nehemias), 아우구스트 에버스타인(August Eberstein)으로부터 시작됐다…
[김원회 교수의 sexology]조선조 춘화(春畵)에 숨겨져 있는 은밀…
김원회 부산대 명예교수, 대한성학회 초대회장 춘화(春畵). 다른 말로 운우도, 춘투도, 일소도, 춘정화, 춘의화 등으로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남녀 간의 성애나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뜻하므로 요즈음 흔히 볼 수 있는 누드화를 비롯한 숱한 작품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입원하면 돈을 드려야 한다?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참 많다. 예전에는 집에서 잔치를 하면 이웃에도 음식을 돌렸고, 담배는 친구들과 나누어 피웠다. 아침 일찍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동네 두부 집에서는 지나가는 이웃에게 순두부를 바가지에…
[건강 칼럼]준비 안 된 오지여행은 사지(死地)로의 ‘위험여행’
백경란-정두련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길게는 10여일 이상의 장기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는 남들과 다른 이색 오지여행지를 택한다는 것. 그러나 오지 여행은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25] 일명사터~연주대~자운암~자하연…
이한성 동국대 교수 일명사터 뒤로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다소 가파르나 5분이 못되어 능선길에 닿는다. 관악산은 요소 별로 통일된 명칭이 부족한 편이다. 사람들은 편의상 이 능선을 케이블카 능선이라고 부른다. 정상 구간에 자리 잡은 시설물을 위해 설치한 케이…
“저보고 랩 신동이래요!”
“랩은 장난삼아서 해본 게 전부인데, 이렇게 랩이 많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뮤지컬 배우 오소연(26)은 요즘 랩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힙합 그룹 DJ. DOC(이하 디오씨)의 음악으로 이뤄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Street Life)’에서 여주인공 세희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평소 화요비…
[조윤선의 문화산책]세액공제, 기업 메세나 운동의 촉매제 역할 할 것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문화 재정을 2%로 늘려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신문 칼럼을 보면 반갑다 못해 가슴이 뛴다. 그런데 정작 예산 관련 회의를 하다보면 문화 재정은 늘 뒷전에 밀려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중요한 정책 결정을 하는 분들 중에 문화 예술이 부가가치가 높…
‘숨통을 조여 오는 활의 전쟁’…
역적의 자손으로 숨어 지내는 남이는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 자인의 혼인날, 행복을 빌어주며 먼 길을 떠날 생각이었다. 하지만 자인이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의 습격으로 포로로 잡혀간 사실을 알게 된 남이는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무모하고 외로운 싸움에 뛰어든다. 남이는 신궁(神宮)의 능력…
[성대복 문화 칼럼]“온몸으로 살아내는 것이 배우다”
성대복 문화기획자(오감커뮤니케이션 기획실장) 여느 날과 다름없던 7월 25일 오후, 예전 극단 후배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후배는 수화기 너머로 내가 극단에 첫 발을 디딜 때부터 오누이처럼 지냈던 정희 누나의 부고 소식을 알려왔다. 그녀는 바로 극단 현장의 대표배우이자 만담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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