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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중간생략등기, 잘못하면 돈 잃고 부동산…
‘폭탄 돌리기’라는 용어는 법률가들에게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쓰이던 간에 ‘언젠가는 터진다’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리고 내가 폭탄을 들고 있을 때는 안 터질 것이라고 신실하게 믿는 것이 폭탄이 돌아가는 원동력입니다. 예전에 맡았던 사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
[김맹녕 골프 칼럼]겨울철 연습은 숏게임 중심으로
겨울철 골프연습장은 드라이버로 공을 때리는 굉음으로 시끄럽다. 모두다 거리를 내려고 온통 1번 우드로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줄에서 연습하는 30명 중 짧은 거리의 핏칭웨지나 샌드웨지로 50야드 이내의 짧은 거리를 연습하는 골퍼는 찾아볼 수가 없다. 넓은 퍼팅 연습장이 있지만 퍼트…
[김맹녕 골프 칼럼]90세에도 골프치는 벽안의 시니어에 감명
몇 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골프여행사진작가협회 세미나 후 골프라운드를 하게 됐다.필자도 60대 후반의 나이다보니 어느 모임에 가든지 시니어대열에 합류한다. 이번 모임에 최고연장자는 벨기에 출신 골프작가로 나이가 88세이다. 필자는 이 골드 시니어와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
[이상주 작가의 ‘세종의 독서와 공부’]지식 독점인가, 공유인가
“사람마다 쉬 익히어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할 뿐이다.” 세종실록 28/09/29한글과 금속활자, 포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보의 공유다. 소수에 의해 주도되던 지식을 대중화한 도구다. 셋의 출현으로 사회는 혁명적인 변화를 맞았다. 한글 창제는 서민과 여성의 교육을 가능하게 했고, 금속활자는…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방치해둔 내 땅의 권리 지키기
며칠 전에 케이블 TV의 법률상담 코너에 급하게 출연하게 됐습니다. 출연하시기로 했던 변호사님이 급한 일이 생겨서 대타로 나가게 됐는데,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서 진땀을 빼고 왔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고 그 과정이 모두 촬영되다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질문들이 속사포처럼 날아왔습니다. 그날…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⑫]리더의 변화적응력, ‘직원몰입도’ 높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프랭클린 코비 박사는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바로 그 사람에게 일어난 일이고, 다른 하나는 그 일어난 일에 어떻게 반응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비율은 10:90이라고 한다…
[데스크 칼럼]반도체 세계2위…웃을 수만 없는 이유? “창조경제 키우…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다. 산업을 먹여 살린다. 쌀이 생명이자 하늘이듯, 반도체는 경제의 대동맥이자 심장이다. 반도체는 국가경제를 살찌운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2위다. 지난 해 무역수지 흑자 442억 달러의 절반 정도가 반도체에서 나왔다. 반도체는 메모리와 비메모…
[김준철 와인 칼럼]영어 배우듯이 와인도 배워야
지난 1년 동안 제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든 와인을 배우거나 마시면서 즐거움이 없다면 와인이 아닙니다.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낫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와인 지식을 쌓다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아트인 주목작가 - 지용호]전복껍질의 에너지
폐타이어로 다양한 변종 동물의 조각을 만들어냈던 조각가 지용호(36)의 작품이 180도 변했다. 4년 만에 한국에서 갖는 개인전에서다. 알록달록한 전복껍질이 빛의 굴절에 따라 오묘한 색채를 띠는 우주나 심해 속을 헤엄쳐 다니는 생명체의 모습을 띤다. ‘오리진’시리즈와 기존 타이어 작품 ‘뮤턴…
[김맹녕 골프 칼럼]라운딩은 끝내 무산됐지만 설국의 낭만과 철학 만…
갑오년 새해 날씨가 포근해서 골프 라운드를 결심하고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를 찾았다. 하고 많은 골프장 가운데 이곳을 찾은 이유는 삼척이 대관령의 팬현상으로 온도가 서울보다 2~3도 정도 높고, 바람이 적어 겨울 골프 최적지라는 믿음 때문이다.1월 21일 함박눈이 쏟아지는 삼척 파인밸리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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