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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발견시 올바른 대처법
서울에 사는 A씨(40, 여)는 모 업체에서 케이크을 구입해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줬다. 아이들이 간식을 먹는 동안 잠시 집을 비운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A씨의 아들은 “케이크를 먹다 이상한 것을 씹어 이가 아프다”며 A씨를 황급히 찾았다. A씨는 집에 도착해 아이들이 먹…
인천 폭탄 발견…공사 현장서 '퍽'소리와 함께 무더기 발견돼
인천시내의 한 병원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대량으로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전 9시40분쯤 인천 동구 송현동의 한 병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흙과 건축 폐기물을 분리하던 중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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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학점 이상'에 반값등록금 한정
한나라당은 29일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이 시행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기 위해 수혜 대상을 '평균 B학점 이상'에 한정하기로 했다. 또 부실대학에 대한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을 병행, 오는 2015년부터 대학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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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독물질 의혹…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 현장 답사 돌입
국방부와 육군, 환경부 등은 25일 오전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에 대한 현장답사를 했다. 현장 방문에는 국방부 환경팀 소속 2명과 육군 환경과 2명,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2명,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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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전남편 사의혐의로 고소해
지난 1월 탤런트 장신영이 전 남편 위 씨를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장신영의 전 남편 위 씨가 결혼 직후 장 씨의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1월 장신영과 결혼식을 올린 위 씨…
가정폭력 가해자 격리…'100m 접근금지'
가정폭력사건에 대해 경찰이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가 법원에 보호조치를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되는 등 가정폭력 방지책이 대폭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법무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24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종합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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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공권력 투입…"다시 일상"
"최대한 빨리 생산라인이 재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일 오후 전격적인 공권력 투입으로 노조 파업 일주일 만에 정상을 되찾은 유성기업 아산공장은 빠른 속도로 평온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경찰의 작전이 종료될 무렵인 오후 6시부터 사측과 비노조원은 너나…
대학등록금 반값 추진 논란
여권이 대학 등록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정부의 각종 등록금 경감 정책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정부는 출범 초기 이른바 '반값 등록금'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지만,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과 물가상승 등으로 등록금 부담은 여전히 만만찮은 상황이다.…
남아공서 열차 충돌로 600여명 부상-2명 위독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소웨토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600여 명이 부상하고 이 중 2명은 위독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뉴스통신 사파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각)께 소웨토의 포모롱역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정차해있는 열차를 역에 진입하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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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의식 회복세로 호전…어머니 목소리에 눈물 흘려…
의식불명인 신영록(24·제주 유나이티드)이 의식을 찾았다. 제주 구단은 18일 밤 "신영록이 소리를 듣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했다. 신영록이 입원한 제주한라병원의 의료진들은 신영록이 의식을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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