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연재
·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부부간 일상 가사 채무와 재산분할 이야…
우리 민법상 부부의 재산은 ‘부부별산제(夫婦別産制)’라 하여 각자의 명의로 된 재산은 각자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결혼 전에 취득한 고유재산과 혼인 중에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원칙적으로 그 명의자의 단독재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부부 중 누구의 소유인지가 분명…
[김맹녕 골프 칼럼]시니어는 스스로 제일 편한 자세로 쳐라
골프에서 나이가 60세를 넘으면 매년 드라이버 길이가 10야드씩 줄어든다고 한다. 인간의 몸은 30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전해진다. 로마제국시대에는 지휘관을 제외하고는 30세가 넘으면 일선 전투병과에서 전투지원 요원으로 전환시켰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60대는 청춘…
[아트인 주목작가]양종석, 인사동 정취가 살아난다
인사동 모습은 지난날 골동가게나 고서점 화랑, 표구점 그리고 미술 재료를 파는 상점이 어깨를 맞대고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이처럼 나날이 변해 우리의 눈을 놀라게 만드는 인사동을 마치 제집 드나들 듯 하는 화가가 있다. 인사동의 과거와 현재, 추억과 정취를 펜과 붓…
[이철호 복지 칼럼]식품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우리가 하루 세끼 먹어야 하는 음식물들이 생산되고 공급되는 구조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50년 전만해도 국민의 대부분이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내 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울 주로 먹고 살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어디서 누가 생산하고 어디에서 가공 조리…
[김맹녕 골프 칼럼]캐디피 인상에 서비스도 좋아졌을까?
골프장 캐디비가 지난 5월부터 인상돼 지금은 대부분 12만원이다. 하지만 캐디피가 인상됐다고 서비스가 좋아졌느냐….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요즘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신설 골프장이 늘어 여성 캐디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에따라 각 골프장은 캐디에게 선심성 대우를 해주는 일이…
[아트인 주목 작가]주도양, 사진과 그림은 다른가?
모든 예술작품의 왜곡에 대해 “근원적인 바름은 어디이고 무엇일까?”라고 질문하는 작가가 있다. 독특한 사진 기법의 작가 주도양(37)이다. 그가 회화와 사진의 간극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작품들을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 건다. 전시장 벽에 걸린 작품들은 그를…
[데스크 칼럼]사상 최장 장마가 남긴 건 집단갈등…“2조3천억 투자기…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신외무물(身外無物)은 몸이 성치 못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가르침이다. 제아무리 잘난 척 해도 한계가 있다는 말도 된다. 하늘 아래 정말 새로운 건 없고, 새로운 조합만 있다는 뜻도 있다. 장마가 지난 후, 신외무물을 떠올린 건 생뚱맞게 기후변화 때문이다. 지구온난화…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 _ 부동산 담보]가등기 담보 이야기
“채무자가 3000만 원을 빌리면서 시가 1억 원의 집을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3000만 원을 갚지 못했는데, 채권자가 집의 명의를 이전해가겠다고 합니다. 방법이 없나요?” 부동산과 관련한 상담을 할 때 은근히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예전 드라마나 사극에는 집문서를 맡기고 돈을 빌려 노름을 하다…
[데스크 칼럼]한국형 원전수출 이대로 멈추나? “LG·포스코는 해외…
포스코 계열사 대우인터내셔널이 7월 15일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가스를 상용생산하기 시작했다. 2000년 미얀마 광구 탐사권을 확보한 지 13년 만이다. 워크아웃 등 우여곡절을 겪은 후 대박을 터뜨린 건 기적이다. 미얀마 군부와 끈끈한 인맥 쌓기도 한몫했다. 매장량은 우리나라 천연가스 소비량…
[리더십 특강 지상공개-16탄]최고 리더 덕목은 열정과 헌신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가면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이 있다. 누구라도 이곳에 들어서면 국내의 다른 병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이한 환경이 눈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마치 놀이동산처럼 꾸며져 있는 소아전용 응급실을 비롯해 휴양지의 펜션이라도 옮겨 놓은 듯한 통유리의 녹색정원에 파묻혀 있는 정신과 입…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