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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조현 프로의 다이내믹 지상레슨]비거리 향상 파워트레이닝, 강한 몸의 회전력 키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 하지만 비거리를 늘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몸의 회전력이 강하게 이뤄지면서 균형과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야 한다. 이번호에서는 CNB저널이 KPGA 조현 프로(더 베이직 골프아카데미 소속)와 함께 드라이버 샷 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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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미리 가 본 ‘마스터스’ 대회 현장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꿈의 ‘마스터스’ 대회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 GC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1934년 창설된 이래 오직 이곳에서만 열리고 있다. 코스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모습을 달리하며 권위를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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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STX그룹 편 3화
2003년 5월에는 (주)STX를 지주회사로 신고하고, 2004년 4월 1일 (주)STX의 엔진사업을 분할해 선박용 디젤엔진, 디젤엔진 발전기 등의 제조전문업체인 STX엔진(주)를 설립해서 다음 달 5월에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5년 5월에 STX레이다시스(주)를 흡수합병하면서 수중음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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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법률]일조권과 손해배상
일조권이란? 햇빛은 사람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조건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건물이 고층화·밀집화가 돼 갈수록 햇빛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햇빛을 받을 권리를 법률용어로 ‘일조권’이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건설 분쟁과 관련해 뉴스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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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백목련이 피는 그린 필드에 서서…
봄이 왔는가 했더니 심술궂은 꽃샘바람이 가슴을 헤집고 파고들어 뼛속까지 시리게 만든다. 봄이 오는 것을 아무리 시샘 해도 계절의 흐름은 어찌할 수 없는가보다. 양지바른 곳에는 새초롬이 작은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꽃을 피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주 봄을 맞아 지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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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용, 사진·회화 그 경계를 파괴…
현실 이미지에 가상공간인 컴퓨터 디지털 기능을 활용,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그러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재구성해 내고 있는 사진가 박일용. 박 작가는 거리의 건축물과 그곳을 스쳐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섬세함과 세련된 미학적 요소를 끄집어낸다. 이를 컴퓨터라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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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식, “‘힐링’되는 그림 됐으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각박한 삶 속에서 최근 ‘힐링’을 통해 치유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힐링’은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내 얘기만 한 것 같아요. 이제는 대중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그림이 되고자 해요. 개인적인 일들과 경험에서 더 넓혀 타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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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박근혜 창조경제 모델은 이스라엘 “혁신적 ‘후츠파 정…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항상 안보 위협에 시달리는 나라는 우리뿐 아니다. 우리보다 열악한 나라도 많다. 그렇지만 우리만큼 안보 불감증이 큰 나라는 드물다. 최근 북한이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끊었다. 연일 정전협정 백지화와 불가침합의 폐기 등 ‘불벼락’을 위협했다. 이런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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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한국의 골프교육, 이젠 바뀔 때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시 명문 사립학교인 ‘힐스 국제 골프 아카데미(Hills International Golf Academy)’ 학장 조셉 마리노브(CEO, Joseph Marinov) 씨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의 남녀 골퍼들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상위 랭커로 매김 되는데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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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18년 만에 부활된 재형저축 “왜 관심이 뜨듯 미지근할…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 는 옛말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 가난한 남의 살림 도와주기는 끝이 없다는 말,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물며 죄인도 용서해주는데, 이제 가난을 구제해줘야 옳지 않은가. 이 순간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은, 이 세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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