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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무지개 욕심 괴물(어린이를 위한 탈핵 이야기)
이 책은 후쿠시마 핵사고 3주기에 맞춰 어린이에게 핵과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방사성 물질의 위험과 ‘왜 핵발전소 없이 살아야 하는지’를 어린이에게 알려주는 인문·환경 그림책이다. 초등학생이 배우는 교과서나 많은 어린이 책에서는 핵발전소를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무지…
[화제의 신간]기업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
‘인간의 헌법’을 ‘기업의 헌법’으로 바꿔치기한 미국 기업의 문제는 오직 미국에만 국한된 문제일까?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미국의 기업들이 자국을 떠나자, 미국의 노동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잃어버려 고통 받고 있으며, 그 기업들이 진출한 나라들에서는 그 나라 노동자의 인권과 민주주의…
[유억윤 골프 세상만사]기다려지는 4월…그린 자켓은 누구에게 갈까…
제주 서귀포에서 터지기 시작한 벚꽃의 꽃망울은 봄비를 기다려온 한을 푸느라 그 절정을 향한 팝콘의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펼치고 있다. 그러면서 시작하는 이 봄은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생동감과 희망을 용솟음치게 해준다.특별히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지난 겨우내 딱딱하게 얼…
[커버 아티스트 - 송경혜]특별한 일상, 그것이 피워낸 꽃
처음으로 꽃을 만난 시원(始原)의 어느 인간을 생각해본다. 들판에 혹은 산에 피어있는 꽃들의 그 선명한 빛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 꽃잎으로 한번 가져가서는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혹은 그 향기를 맡으며, 잠시 달콤한 꿈을 꾸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마도 그 중 누군가…
[장수종 공공미술 이야기]공공미술 숨쉬는 도시재생, 커뮤니티 결속력…
서울시는 창신·숭인지역 도시재생 선도구역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3월13일 오후3시 종로구 지봉로5길 종로구민회관(옛 종로구 창신동 222-8번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청 대상지는 창신·숭인 뉴타운 해제지 중 종로 북측으로 옛 창신1동 북측과 창신2·3동, 숭인1동 일대다. 이번 주…
[신민 큐레이터 다이어리]판타지가 필요한 세상
일요일 아침 상점이 즐비한 거리를 따라 여유롭게 걸었다. 아직 거리가 한산한 시간,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커피향이 코끝을 스치고 아직 닫힌 매장들의 쇼윈도에 비치는 내 모습을 힐끔 보며 걷는 순간 불현듯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 순간 속에 존재하는 행복을 참 오랜만에 느꼈다.그 동안 행복을…
[이사람 -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주연을 빛내는 조연인생 50년
(CNB=왕진오 기자)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 철칙이지, 어눌해 보이는 삶이 좋잖아” ‘공연계의 대부’, ‘예술행정의 귀재’, ‘인맥의 황제’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종덕(79) 충무아트홀 사장. 국내 문화예술분야는 물론이고 그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술계의 마당발이…
[아트 뉴스]미술관 밖으로 나온 예술, 일상에서 시민과 마주하다
국제공공예술축제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가 올해 4회를 맞는다. 특색 없이 개최되는 국내의 수많은 국제미술행사 중에서 APAP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꾸준히 개최되는 몇 안되는 미술축제일 것이다.“이번 4회 APAP는 공공예술이 가…
[아트인 선정 전시]송원아트센터 ‘송동, 김길후 2인전_Doomsd…
‘Doomsday vault(最后的收藏所)’ 프로젝트로 송동과 김길후 작가의 2인전이 3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장욱은 어린 시절 ‘최후의 순간이 온다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최후의 수장고가 만들어진다면?’과 같이 질문했던 공상을 바탕…
[아트인 선정 전시]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색, 미술관에 놀러오다…
색은 사람들이 특별히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공기나 햇빛처럼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곳곳에 밀착해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이와 같은 ‘색’을 다룬 전시 ‘색, 미술관에 놀러오다’를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3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의 눈으로 들어와 느낌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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