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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G20 기간에 이이남 미디어 아트 상영
파크 하얏트 서울이 G20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호텔에 투숙하는 각국 정상 및 관계자들에게 한국 미디어 아트 작가 이이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측은 “호텔 안에서 한국의 미를 감상하고 그 여운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
‘2010대구사진비엔날레’, 성황리에 막 내려
9월 30일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가 10월 24일 막을 내렸다. 유럽·아시아권 22개국 사진작가 245명이 참여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문화예술 회관, 봉산문화회관, 시내 30여개 화랑 등에서 열렸다.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주제전 ‘우리를 부르는 풍경’, 특별전 ‘아시아 스펙트럼’,…
예술의 전당 갤러리7, ‘김중만이 만난, 한국을 빛낸 20인의 의사들’…
분쉬의학상 역대 수상자 20인의 모습을 담은 ‘김중만이 만난, 한국을 빛낸 20인의 의사들’ 인물 사진전이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분쉬의학상 2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김중만은 역대 수상자들이 주로 생활하는 병원, 연구실, 자택 등을 방문하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역…
[포커스]미디어에 담아내는 시간과 공간의 흐름
수채화가 그려진 캔버스로 착각했던 공간은 물감을 칠해 만든 세트를 촬영한 이미지가 붙여져 있는 박스로 사진인 듯 그림인 듯 모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D가 난무하는 시대에 영상 또한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달력에서 봤던 이미지들을 그대로 오려 재배치하고 이를…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① ‘다들 편안하신가?’ 굽어보는 인왕…
이한성 동국대 교수 길 떠나며 - 길에는 바람이 있고 빛이 있고 계절이 내려앉고 옛사람들의 발자취가 서려 있다. 배낭을 매고 길 위에 서면 번잡한 일상은 뒤에 남고 홀가분한 마음이 된다. 그래서 한번 길을 나서 본 사람들은 또 길 위에 서게 된다. 올 가을에 떠나는 길들은 조선시대…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② 윤동주 시인 올랐던 언덕엔 ‘천왕폐…
이한성 동국대 교수 자하문(紫霞門, 원 이름은 창의문) 고개에서 버스를 내린다. 이곳에서 동으로 오르면 북악산, 서로 오르면 인왕산이다. 주말에는 제법 사람들이 붐빈다. 서울 성곽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이 늘기 때문이다. 서두르지 말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자. 씩씩한 기상의 동상…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③ 흥선대원군 따라 걷는 길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오늘은 수유리에서부터 길을 떠나 보자. 4호선 전철을 내리면 마을버스를 탈 수 있다. 수유리(水踰里)는 그 지명이 말하듯이 물이 넘치는 동리, 즉 ‘무너미’였다. 지금은 복개되어 물길을 알기 어렵지만 대동여지도에 보면 화계사 옆으로 물길이 있다. 지금 상류에 흔적이…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④ 진흥왕순수비 길따라 마애불 만나러
이한성 동국대 교수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버스를 타고 자하문(창의문) 고개를 넘는다. 예전부터 이곳을 자문밖(자하문밖)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서울에는 지역별로 특산품 장수가 있었는데, 예를 들면 마포 새우젓장수, 누각골 쌈지장수, 시구문 끈목장수, 애오개 놋각(유기)…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⑤ 현충원 돌담길
이한성 동국대 교수 ‘남대문 밖 내달아 칠패 팔패 청파 배다리 너푸네 얼른 건너 오야고개 바삐 넘어 동재기 월강(越江)하고 승평(僧坪)들 내달아 남태령 바삐 넘어 과천읍내…’ 판소리 춘향가에서 이몽룡이 남원으로 가는 길, 신나는 어사 출도길이다. 4호선 전철은 대략 이 도령이…
[박혜성 성 칼럼]노력없이 오르가슴?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내가 어떤 이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과 섹스 뒤에 관계가 시큰둥해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내가 맛이 없었나, 내 테크닉이 별론가? 내 것이 너무 큰가? 내 것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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