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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당신은 멀쩡한데 사랑을 못한다굽쇼?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사랑은, 섹스는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조건이 맞춰지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다. 적어도 어느 정도 나이가 되어야 한다. 너무 어린 나이에는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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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칼럼]‘봄 장타’는 겨울체력훈련에서 나온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겨울은 체력 소모도 적고 땀도 나지 않아 골프 연습하기에 최적이다. 겨울을 잘 이용하면 봄에 비거리를 20m 이상 늘릴 수 있다. 체력 훈련과 골프 연습으로 실력을 늘리는 겨울을 지내보자. 골퍼의 최대 욕망은 누구를 막론하고 장타를 치는 것이다. 빨랫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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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통큰치킨, 좀더 통컸어야 했는데…
최영태 편집국장 미국에 오래 거주하다 한국에 와서 물건 값을 보고 가장 놀란 건 치킨 값과 커피 값이었다. 우선 치킨 값. 미국 백인들은 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다. ‘튀긴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거부감 때문이다. 반면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흑인이나 멕시칸 등은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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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렴 시의회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여년이 흘렀다. 지방자치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여러 차례 기초의회 등에서 논의됐지만 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모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여러 번 주장했던 제6대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 체제가 어느덧 5개월로 접어들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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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환 건강 칼럼]‘1월만 다이어트’ 새해에도 또?
지재환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체중조절클리닉 교수 2010년이 어느덧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10년이 시작될 때 공부, 취업, 승진, 결혼 등 많은 것들을 목표로 세우고 결의를 다졌을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건강해져야겠다는 등 건강에 관한 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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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원 건강 칼럼]새해엔 ‘조삼모사 다이어트’ 해볼까
심경원 이대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소장 조삼모사.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밖에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그러나 적어도 다이어트에 관한 한 지혜로운 사람을 비유하는 데 쓸 수 있는 말이다. 조삼모사의 주인공들은 송나라 저공의 원숭이들이다.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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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영 건강 칼럼]겨울에 특히 손가락 저린 레이노드 현상
심지영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 / 손저림클리닉 50대 중년 여성이다. 재봉 일을 많이 하는 이 여성은 약 3년 전부터 겨울이면 손가락이 시려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라 병원을 찾았다. 발가락도 많이 시려 두터운 양말을 신어야 외출을 할 수 있었다. 진찰 결과 양쪽 손과 양쪽 발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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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의처·의부증은 침대에서 없어진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분만을 하고, 수유를 하는 동안 분비되는 중요한 호르몬이 옥시토신이다.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자궁은 수축을 하면서 통증을 느끼고, 어쩔 땐 지독한 통증으로 괴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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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겨울 해외 골프투어의 ‘암초’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한국에 첫눈이 내리니 골퍼들의 마음은 따듯한 남쪽 나라를 동경한다. 신문에 게재된 해외골프투어 광고를 보고 어디로 갈까 고심 중인 골퍼도 많을 것이다. 한국 골퍼에게 인기 지역은 거리가 가까운 동남아의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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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뒤 더 바빠진 달콤男
12월 15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 화려한 캐스팅과 무대, 귀에 익은 음악 등으로 무장한 ‘삼총사’는 지난해 초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앙코르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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