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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 작가, 도시 풍경에 기억을 입히다
송지연(30) 작가는 낯익은 자신의 서울 거리를 끊임없이 바라본다. 자신의 기억이 틈틈이 스며 있는 그 거리에서 ‘나’를 찾기 위해서다. “나라는 사람이 따로 고정돼 있는 것 같지 않아요. 변하고 발전하는 주변 환경 그리고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회적 역할에 따라 저 스스로가 달라지는…
[창작스튜디오가 궁금하다]서울 ‘장애인창작 스튜디오’
서울시창작공간은 2009년 5월 개관한 남산예술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1월부터 새롭게 맡은 장애인창작스튜디오, 2011년 5월 개관한 홍은예술창작센터까지 모두 11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모두 다양한 예술장르로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도심의 유휴시설…
미술품 경매시장 꽁꽁 얼어붙어
경기침체의 영향이 미술품 거래시장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호전되지 않고, 내년도 미술시장의 전망도 불투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의 양대 산맥인 서울옥션(대표 이학준)과 K옥션(대표 조정열)의 2011년 11월 말 기준…
[아트인 선정 전시]중아갤러리 ‘권오인 개인전-ALLEGORILLE-…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모습을 고릴라로 재구성해 이야기하는 권오인의 개인전 ‘ALLEGORILLE - Am I real?’이 중아갤러리에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인 ‘ALLEGORILLE’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인 알레고리의…
[아트인 선정 전시]소호갤러리 ‘주성준의 용봉도 전’
매년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을 소재로 12간지 작업을 하는 북주 주성준의 개인전 ‘용봉도’ 전이 소호갤러리에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2012년은 용의 해로 미르는 용의 순수 한국어이다. 그는 작품의 제목으로 행복을 주는 용이라는 의미로 ‘해피 미르(Happy mir)’…
[아트인 선정 전시]서울시립미술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은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연다.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생들까지 모두 아우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품의 장르적 구분이나 미술사적 해석보다는 마치 놀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작…
[이상면 아트 리뷰]중세 고성을 선으로 압축하다
신종식(홍익대 회화과 교수/미술교육원장)의 개인전이 연희동의 CSP III 아트스페이스에서 연말까지 열린다. 10여 년 전부터 거의 매년 전시를 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종식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총 21점의 아크릴 작품과 2점의 설치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들의…
심영신, 수줍은 씨방의 생명과 컬러를 터뜨리다
화면 위를 가로지르는 굵은 백색의 선묘, 그것은 초겨울에 만난 풀꽃의 말라버린 씨방, 자연이 품은 진귀한 생명의 저장고다. 강렬한 색채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끄는 화가 심영신의 작품에선 씨방이 중심이다. 심 작가는 생명의 저장고인 씨방을 생명의 근원지로 여기며 따스한 색채로 표현한다.…
한진만 “신묘한 산의 숨결이 보이나요?”
진정한 한국화의 기준은 재료나 기법에 있지 않고 한국적인 혼을 그림에 담아낼 수 있느냐의 여부라고 말하는 화가 한진만(63). 그는 산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느낀다. 그는 국내외의 많은 산을 스케치하고 작품화 했지만 그의 마음 속에 살아남아 있는 것은 영산(靈山)이다. 그에게 영산이란 “…
70년대 옛 추억 살린 ‘대한민국 1970kHz’ 전
점점 어려만지는 아이돌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7080문화가 아련한 옛 시절 향수를 자극하며 또 다른 문화로 조금씩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1970~8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타들의 모습과 추억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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