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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석 건강 칼럼]외식할 때 “짜지 않게 해 달라” 주문하세요
국민건강의 표어는 시대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1960년대에는 ‘영양섭취를 많이, 골고루 하자’고 했고, 1990년대 이후에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의 섭취와 운동으로 비만을 줄여 건강해지자’는 구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과 현대의학의 발달에도 만성질환의 대표격인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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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건강 칼럼]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건강 검진’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망과 계획에는 건강이 순위 안에 들어간다.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운동 계획도 세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건강검진이다. 한번 감기를 앓아본 사람이라면 가벼운 병으로도 삶의 리듬이 깨지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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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골퍼를 위한 신체 리모델링 ②]스윙보다 중요한 건? 바른 자세…
신체 리모델링에 있어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자세는 올바른지 제대로 체크해보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전신 자세 인간의 전신자세의 정상 기준은 정면에서 봤을 때 ① 어깨선, 골반선 무릎선이 지면과 수평으로 평행해야 하며 ② 몸의 중심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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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골퍼를 위한 신체 리모델링 ①]타이거 우즈와 맥길로이 차이…
우리나라에서는 오래된 집이나 아파트 등을 재건축 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많다. 철근 콘크리트로 지었지만 세월을 이길 수 없어, 낡고 기울어지고 무너질 위험이 있는 건물을 다시 고치고 새롭게 하는 일이다. 신체도 똑같다. 몸이 쇠하면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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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 건강 칼럼]골다공증 치료하려다 턱뼈 괴사?
김지희(51)씨는 지난 달 동네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는데,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으면서 잇몸 뼈가 드러나는 등 심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골다공증 약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조기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5년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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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구 건강 칼럼]지긋지긋한 관절염! 훌훌 털자
관절염은 관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무릎 관절에 생길 수 있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등이 있다. 흔히 말하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을 일컫는데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내의 연골이 닳고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생긴다. 원인은 아직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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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건강 칼럼]환절기 폐렴주의보! 가습기 세척·소독 필수…
최근 환절기가 되면서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큰 일교차를 보인다. 공기가 건조해져 면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나 노인, 어린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어린이와 노인들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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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건강 칼럼]행복하게 나이 드는 게 진짜 ‘웰빙’
40세가 넘으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40세 이후의 얼굴은 타고난 생김새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담게 된다. 40년간 살면서 한 일, 건강상태, 마음가짐, 심지어 인격까지…. 잘 먹고, 잘 사는 웰빙(well-being), 우아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웰다잉(well-dying)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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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덕 건강 칼럼]피로·권태감·집중력 저하, 봄철 춘곤증 아닐 수…
성북구에 사는 회사원 박치완(40)씨는 최근 부쩍 기운이 없어져서 병원을 찾았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당황스러운 결과를 겪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잦은 야근과 과도한 업무 때문에 잠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최근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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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건강 칼럼]뇌졸중, 겨울 지났다고 안심?
흔히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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