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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말듣지 않고 역주행하는 경찰
진학하고 싶은 1위 대학 경찰대학교. 이는 지난 70년대 군부시절 육군사관학교가 대학진학준비생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었으나 최근 들어 이 같은 현상이 역전된 상태다. 경찰대학 1기는 다른 대학의 경우 81학번인데 부이사관급인 치안감에 벌써 상당수가 승진, 다른 부처에서 81학번 서기관은 고시…
검증대 오른 ‘이명박 경부운하’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경부운하’에 대해 열린우리당이 “검증하겠다”고 나서 주목된다.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에서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보면 어마어마하게 느낄만한 공약을 남발한다”며 “대표적인 것이 경부운하인데 전문가들 의…
김정일 후 북한 통치자는 김책 아들 ‘김국태’
중국은 북한이 붕괴할 경우 직접 파병을 통한 지배를 원치 않고 대신 난민의 범람으로 인한 난민의 탈출을 저지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중국은 김정일사후나 붕괴에 따른 개입과 관련, 거의 불가능하며 이에 대해 중국의 한 전문가는 김정일을 계승할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무게…
청와대 “보따리 정치인은 몰락” 손 前 지사 겨냥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연일 비판의 공세를 높이고 있다. 손 전 지사는 21일 오후 노 대통령이 탈당한 자신을 두고 보따리 장사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나 잘하라’는 의사를 나타냈다. 노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경선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탈당하는 정치인은…
손학규, 탈당 일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은 이미 예고된 바 있다. 그 시작점은 고건 전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월 중순 무렵 통합신당을 구상하는 범여권에서는 대선 후보군에 고 전 총리가 사라지자 손 전 지사쪽으로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고건 불출마 이후 지지율이 가시적으로…
‘박근혜·정몽준 연대’ 이명박 죽이기
‘2002년 대선 정몽준 의원이 아니었다면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수 없었다. 대선 전날 밤 노 후보가 정 의원 자택을 돌아서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은 노무현을 택했다’ 이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치쇼였으며 노무현-정몽준을 갈라서게 한 김흥국…
“낡은 냉전의 DNA로는 21세기를 열어갈 수 없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요즘 민생탐방에 한창이다. “국민들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를 벗어나 민생의 현장에서 고민한다”는 게 정 전 의장의 모토다. 이미 여러 군데를 다녀왔다. 지방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숙사에서 자기도 하고, 거리의 중소상인들의 따가운 질책도 곧잘 듣는다. 한 마디로…
한미FTA 뇌관, 대선 정국까지 이어지나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번 한미FTA는 지난 2004년의 한·칠레FTA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한미FTA 협상에 대한 각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올 연말 대선의 판세를 가름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보고 있다. “…
(커버스토리)‘대선’은 DJ지팡이에서 움직인다
‘북미수교’ ‘남북 정상회담’ ‘정전협정’→‘제17대 대통령선거 올인’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정세변화가 갈수록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남북통일에 대한 집념이 강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근 행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는 최근 “범여권의 대선의 승리를 위…
(커버스토리)노무현·이건희이명박 대항마는 진대제
“경선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탈당하는 정치인은 진보든 보수든 정치인 자격이 없고 이런 보따리 정치인은 몰락한다” “중국·일본에 끼인 한국은 FTA마저 뒤처지면 안돼. 진보도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고 좀 달라져야 한다. 정치적으로 손해를 무릅쓰고 결정을 했다”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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