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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갤러리 엘르 ‘김명선 개인전 - 오늘의 방’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엘르가 김명선 작가의 개인전 ‘오늘의 방’을 11월 21일~12월 3일 연다. 작가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상 속 잃어버린 환상과 동화적인 상상력을 찾고자 현실과 환상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해왔다. 작가는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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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슈페리어 갤러리 ‘해피 프레젠트 오브 슈페리어…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슈페리어 갤러리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 기획전 ‘해피 프레젠트 오브 슈페리어’전을 11월 5일~12월 31일 연다.이번 전시엔 개관 이래 슈페리어 갤러리를 거쳐 간 국내외 작가 20인(권선영, 김기민, 김병종, 김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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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학고재 갤러리 ‘당대 수묵’전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학고재 갤러리가 동시대 수묵화의 깊이 있는 실험과 폭넓은 다양성을 보여주는 5인의 한·중 작가 그룹전 ‘당대 수묵’을 11월 29일까지 연다. 한국 작가 3인 김선두, 김호득, 조환과 중국 작가 2인 웨이칭지(Wei Qingji), 장위(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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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갤러리 담 ‘이은미 개인전 - 스미다’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담이 이은미 작가의 개인전 ‘스미다’를 11월 20~29일 연다. 작가는 수원대학교와 경희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구석’, ‘편지’, ‘너머’ 등의 신작 15점을 선보인다.작가는 조용하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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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갤러리 기체 ‘미츠노리 기무라 개인전 - 원더풀…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기체가 미츠노리 기무라 작가의 개인전 ‘원더풀 맨(Wonderful Man)’을 11월 21일~12월 24일 연다. 2014년 우국원 작가와의 2인전 이후 갤러리 기체에서 갖는 두 번째 전시이자, 한국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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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취업에 대한 궁금증 풀어요"…'2015 뮤지엄 데이' 개최
(CNB저널 = 왕진오 기자) 작가 지망생, 큐레이터 및 에듀케이터 지망생 등 미술관 관련 일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한 정보제공 자리가 마련된다.(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명옥)이 11월 24∼2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15 뮤지엄 데이'에 서울 시내 18개 사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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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 감독에 김성홍 시립대 교수
(CNB저널 = 왕진오 기자) 2016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 감독으로 김성홍(55)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가 선정됐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베니스 비엔날레 재단의 변경된 국가관 운영 규정을 감안해 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 역할을 하며, 기존 커미셔너 대신 전시를 전담해 총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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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녹여낸 화려함 속 허무함…구성연 '나의 끈적거리는 보물들' 전
(CNB저널 = 왕진오 기자) 유명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만찬 테이블 위의 장식용 그릇들이 빛에 따라 반짝거린다. 자세히 살피면 원래의 색깔이 아니다. 또한 서서히 녹아 흘러내리는 순간을 포착했다.그릇들은 깨지기 쉽고 주변 환경에 따라 쉽게 녹아버리는 설탕으로 새 옷을 입었다. 녹은 설탕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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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뉴스] 얼굴 가리고 가면 쓰는 한국인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최근 ‘개인주의자 선언’을 집필한 문유석은 자신이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며 오히려 혐오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하철에서도 사람이 옆에 앉는 게 싫어서 구석의 빈자리를 찾아다니고, 산에서는 시끌벅적한 등산객 무리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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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아티스트 - 정영주] 그림과 조각 사이에서…사라지는 것을 애도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글·박영택 미술평론) 집은 거주의 공간이자 시간과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그래서 집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그 역시 나이를 먹고 생멸하는 존재다.인간의 몸은 집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공간 속에서 생을 영위하며 인간이 되어 간다. 그렇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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