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가 새로운 새해 해맞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지의 해맞이 행사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안전한 객실 내에서도 빼어난 일출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또 부영그룹은 함백상 정상 1420m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스키장 및 지난 18일 개장한 튜브형 눈썰매장에서 해맞이 외에 다양한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