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에서 모발 타입과 고민에 따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10X’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모데볼 10X’는 17가지 아미노산과 10배 강화된 모발 구성 유사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모발 보습과 손상 케어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헤어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제품이 엘라스틴만의 기술로 특허받은 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모발이 가진 지질 성분들과 유사한 성분들을 담은 컨디셔닝 특허 성분(특허 제 10-1787659호)은 모발과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모이스처, 데미지, 볼륨 라인으로 출시됐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