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어린이날 기념 동심 한마당 이벤트 예정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행사 재개…5월 5일 당일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윤지원⁄ 2022.04.26 09:08:59
사진은 지난 2019년에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 (사진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멈추었던 행사를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재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리조트는 ‘벌룬 퍼포먼스’, ‘캐리커쳐’, ‘추억의 강냉이’, ‘달고나 체험’ 등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또 자체 119대원들과 장수소방서 구천동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지도아래 소방차 시승, 소화기 사용법,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 발생 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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