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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아이들나라,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캐릭터 적용 리모컨·아이트레킹 기반 홈 구성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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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4.26 17:30:36

LG유플러스 LSR/UX 담당 팀원들이 U+아이들나라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Mobil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U+아이들나라 개편 당시 고객 인터뷰와 아이트레킹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한 아이 맞춤 홈 화면과 U+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삐를 적용한 아이 전용 리모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IPTV와 모바일의 서비스 첫 화면은 U+아이들나라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이용해 카테고리 단추를 만들었고, 한글을 모르는 어린이도 캐릭터 아이콘으로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은 어린이가 사용하기 쉽도록 일반 리모콘 대비 절반 수준의 크기와 부드러운 재질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U+아이들나라는 2018년에도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을 통한 새로운 감성경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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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U+  U+아이들나라  iF 디자인 어워드  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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