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2022.05.11 17:32:27
이니스프리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동구밭 with innisfree’ 팝업스토어를 5월 1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동구밭 with innisfree’에서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팝업스토어가 전개된다. 팝업을 통해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 ‘동구밭’과 패키지 재활용에 앞장서는 이니스프리가 만나 지속가능 제품과 가치를 전한다.
팝업 공간에서는 공병공간이 발달 장애인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도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점자 디테일을 패키지에 반영해 단독 런칭한 아로마 입욕제는 물론, 동구밭 올바른 세안비누 콜라겐,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노니 등 35가지의 동구밭 제품도 판매한다. 또한 원료 선택부터 제품 테스트, 디자인까지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9개월간 함께 만든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동안 동구밭 비누와 공병공간 전용 상품인 비누 받침대를 구매하면 동구밭 샴푸 2개 및 순면 비누 거품망이 증정된다. 더불어 동구밭X크레이지 이니 시스터즈가 함께 개발한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