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전자, 전세계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연다

다음달 1일부터 약 3주 동안 샌프란시스코·런던·파리 등에 오픈…카메라·갤럭시 생태계·지속가능한 일상 등 콘셉트로 구성

  •  

cnbnews 김금영⁄ 2023.01.17 14:42:42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이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이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약 3주 동안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다음달 1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후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체험 공간은 ▲카메라 등 혁신 기능 경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방문객은 영화 세트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영화감독처럼 촬영하며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체험 공간을 전 세계로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달 1일 공개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갤럭시 혁신의 방향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삼성전자  갤럭시  갤럭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갤럭시 언팩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