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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튀르키예·시리아 복구 성금 4억원 지원

현지 이재민 생필품 구입 등 구호와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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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2.14 16:28:37

셀트리온CI.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그룹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주민들을 위해 4억 원을 복구 성금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성금 4억 원 중 3억 원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1억 원은 셀트리온제약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전달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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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튀르키예  시리아  복구 성금  대한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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